UPDATE 2026-06-08 02:17 (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깊어가는 고창의 가을, 국화 향기로 물들다

한국인의 본향, 고창 국화축제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고창고인돌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아름답게 만개한 국화를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유적과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인 운곡람사르습지 등을 연계해 오색 들녘국화와 분재작품, 선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한다.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군은 올 3월 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농촌개발대학에 화훼과를 개설해 국화 분재교육을 실시했으며 그동안 들녘국화 62만여주, 식용국화 6만여 주 국화분재 250여 점, 현애조형물 210여 점 등을 재배, 관리해왔다.이를 활용해 현재 고인돌 공원 내 축제장 조경을 위한 국화 배치가 고창 국화축제전회(회장 박종주) 회원 30명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창읍 시가지에 만여개의 국화 화분을 배치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고창 국화축제에서는 진정한 국화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4500여 평의 부지에 600만 송이의 오색 들녘국화로 조성된 산책로, 농촌개발대학 화훼과 수강생들의 국화 분재작품 전시, 선사시대 고인돌과 람사르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이야기를 표현한 국화동물원 등이 선보일 예정이며, 오색 국화향기 산책로 옆 1000여 평의 부지에 조성된 오감만족 국화체험장에서는 관광객이 직접 식용국화를 수확해 국화차 다도체험, 국화빵, 국화떡, 화전 시식 등을 체험할 수 있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식전 퍼레이드와 개막식, 판소리보존회의 공연과 소리새 오카리나의 연주가 분위기를 띄우고, 4일에는 우쿨렐레 연주와 밸리댄스, 난타와 부채춤, 통키타와 민요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5일에는 포코아포코 밴드 공연과 한국무용, 민요 공연을 비롯해 행사 기간 내내 소규모 문화공연이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함께 열려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이밖에도 축제장 곳곳에서는 포토존과 국화 산책로, 식용국화를 맛볼 수 있는 체험과 다도체험, 화전시식을 비롯해 선사농경문화체험과 원시먹거리체험, 청동검 발굴체험, 운곡습지 서식 동식물의 이야기를 표현한 국화조형물 전시와 미니 동물원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축제의 마지막날인 11월 19일에는 국화꽃을 마음껏 꺾어갈 수 있는 국화꽃 다가져 이벤트도 열린다.고인돌군락지 앞 도로에서는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 연인 등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도록 꽃길을 달리는 자전거가 운행될 예정이며 관광객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소원을 빌어보는 선사마을 소망나무, 국화맨을 찾는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고창
  • 김성규
  • 2017.11.02 23:02

고창군 농축수산물 상품화 추진'착착'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군수)가 2017 연구소 성과보고회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동리국악당에서 열린 성과보고회는 박우정 군수, 이경신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호근 도의원, 전북대학교병원 채수완 센터장, 전남대 신말식 교수 등 대학과 연구기관, 농업인과 식품가공업체,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재)베리&바이오연구소를 군민들에게 불리기 쉽도록 고창식품연구소라는 약칭을 사용할 것을 알리고, 복분자를 비롯한 각종 베리류와 풍천장어, 수박과 멜론 등을 포함하는 고창군 농축수산물의 소재화를 통해 추진되어 온 연구결과물들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연구소는 사전 전시를 통해 8건의 연구소 제품개발 지원사업, 3건의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 5건의 베리굿소스산업육성사업, 5건의 복분자장어 푸드테라피사업과 9건의 연구회 사업 관련 제품들을 비롯해 연구소에서 개발해 공동가공센터에서 생산한 19건의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제품들 등 총 49건의 연구성과를 전시했다.이날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있는 롯데백화점에 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식품을 출시하고 더불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타오바오 온라인몰에 9개 업체의 연구소 개발 제품을 입점시킨 명진무역 이종윤 대표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또한 연구소가 개발해 상품화한 ODM 업체들 중 (영)홍삼베리(대표 유금호)와 하하네 상콤딸기(대표 김봉주이소연)는 지역 내 농업인들 혹은 군민들이 연구소를 활용하여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로 대표들이 직접 참여해 발표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7.11.01 23:02

불 밝힌 청사초롱 가을밤 정취'물씬'

고창군의 대표 역화·문화 축제이자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제44회 고창모양성제’가 ‘역사는 미래다’를 주제로 군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5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이번 ‘고창 모양성제’는 축제 기간 동안 군민과 관광객 등 약 16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고 축제 방문객들의 참여를 높인 고창군 대표 축제로 그 위상과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고창 모양성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는 주간에는 주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성곽을 아름답게 수놓았으며 야간에는 청사초롱과 함께 답성놀이를 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장관을 이루었다. 강강술래 또한 주간과 야간 답성놀이와 함께 관광객과 주민이 만들어가는 전통문화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 개최된 ‘제1회 축성참여고을 활쏘기 대회’는 축성참여고을 17개 자치단체 군민들이 팀을 이뤄 활쏘기 기량을 겨루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세계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역사문화유적을 연계한 ‘두 바퀴로 달리는 에코투어’로 청정한 고창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체험이 되었으며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발로 걷는 역사문화탐방 역시 청동기 시대부터 이어진 역사문화유적을 가지고 있는 고창에서 자랐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먹거리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고창의 대표적 특산물인 풍천장어와 복분자주, 한우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먹거리장터 또한 고창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였다. 이와 함께 축성참여 고을기 올림행사, 거리퍼레이드, 원님부임행차를 비롯해 보릿대춤 시연회, 공군의장대사열, 육군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택견 시범공연, 청소년 락 페스티벌과 각종 소규모 거리공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여 주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 고창
  • 김성규
  • 2017.10.31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