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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양주용)는 7일 '사랑의 쌀' 100포(20㎏)를 고창군에 지정기탁,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지역은행으로서 공익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업인의 지원과 더불어, 농촌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농협중앙회 고창군 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로서 '행복나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매년 실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군에 기탁한 '사랑의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 저소득 다문화가족,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100여명에게 전달됐다.
고창군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출향인 및 고향방문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고창 쌀 홍보·판매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군은 고창쌀의 우수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각 가정에 전략적으로 고창쌀이 스며들게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는 판단 아래 우선 관내 사회·기관단체, 군청 실과팀소 및 읍·면사무소를 대상으로 추석을 맞아 고창 쌀 선물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다.서울을 포함한 경기도권 출향인을 위한 농특산물 한마당장터를 서울 청계광장과 부천시청 앞 광장에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고창 쌀로 만든 복분자 떡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현장 판매를 실시하고 그 외 지역 출향인등에게는 추석절 선물 구입 협조 공문과 문자를 발송하여 On/Off Line 장터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추석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맞아 오는 20일에는 고인돌휴게소 하행선에서 나노복분자, 고창새마을부녀회, 통합RPC, 좋은이웃영농조합법인 등 4개 단체가 참여해 고창 농특산품 홍보·판촉 행사도 추진한다.군은 고창 황토배기유통, 각 지역농협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이번 행사에 소요되는 택배비의 지원과 더불어 온 행정력을 집중해 고창 쌀의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고 쌀 재고 문제를 일부나마 해결, 다가올 공공비축미곡 수매시 필요한 창고 여석 확보에 대비하기로 했다.
"사건 실체를 파악하는데 결정적 위치에 있는 관계자들의 중대한 진술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인권위 결정에 동의할 수도, 권고내용에 승복할 수도 없기에 행정소송을 통해 기필코 명예를 회복하겠습니다."이강수 군수는 성희롱사건과 관련하여, 3일 인권위가 △특별인권교육 수강 △피해자에게 1000만원 지급 △성희롱 방지대책 수립 △여성가족부장관의 고창군·의회에 대한 성희롱 방지조치 점검 시행 등 4가지 사항을 권고한'진정사건 처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군수는 "성희롱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성희롱 피해자와 유일한 증인 등 직접적인 관련자들이 발언을 번복하는 새로운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하고 "진정인, 피진정인, 조사기관 모두 여론의 폭풍에서 벗어나 냉정하게 사건 실체를 파악하기를 기대한다"는 본인의 입장 피력과 함께, 행정소송을 통한 명예회복에 나설것을 강하게 시사했다.그는 또 "공직자로서 사려 깊지 못한 언행으로 물의를 일으켜 국민 여러분과 민주당에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몸가짐과 언행에 신중을 기해 공직자의 품격에 맞는 처신으로, 군민에게 더욱 헌신 봉사하는 공직자가 될것을 약속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한편 성희롱을 제기했던 피해당사자인 김씨는 지난 8월 26일 국가인권위와 민주당 윤리위에 제출한 사실 확인서에서 "당시 상황들이 커다랗게 포장되어 오해가 있었다. 의장이 제안하고 군수는 거드는 정도였다. 더 이상 이 문제로 인해 고창과 고창군수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한다"는 취지의 입장 표명을 했다. 또한 사건의 당사자인 박현규 전 의장은 지난 8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가 된 사진 찍자는 발언은 본인이 한 것으로, 이 군수도 피해자다"고 밝힌 바 있다.
고창군의회(의장 이만우)는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제184회 임시회에서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고창군 일반지방산업단지조성사업 변경의건) ▲고창군세 감면조례안 ▲고창군 가축사육제한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고창군 행정기구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창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원안대로 가결하였다.또 고창군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경영안전을 도모,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내용을 뼈대로 한 '고창군 소상공인지원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안'은 기금조성 기간을 매년 10억씩 3년간으로, 자금의 융자한도액도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다자녀가구는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으로 수정 의결하였다.이만우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184회 임시회 회기동안 각종 의안 처리와 함께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준비와 내실 있는 업무추진으로 그 어느해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임시회 마지막 날 전의원이 발의한 '영광원자력발전소 실태파악조사 특별위원회' 구성발의안과 결의문 채택의 건도 함께 처리됐다.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임정호, 간사 이상호, 위원 조규철·윤영식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고창군은 김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억2500만원을 들여 물김포대 1만67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1일 밝혔다. 물김포대는 김 양식장에서 김 엽체 채취 후 육지로 운반하는데 사용된다.고창에서 생산되는 김은 바닷물 속에서만 자라는 일반 양식장의 김과 달리, 조수간만의 차가 커 일조량이 많은 천혜의 청정해역에서 전통적인 지주식 방법으로 생산, 전통 자연 김의 풍미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맛과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김 생산비용은 매년 상승하고 있으나 김 가격은 10년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김 양식 어가의 경영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에 고창군은 김 양식어가의 경영안정과 품질 좋은 지역 김 브랜드 제고를 위해 물김포대 지원사업을 하게 됐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김정남 고창군 농업진흥과장은 귀농정책에 관한 특강(농수산식품대학, 농촌개발대학)으로 받은 강사료 전액(54만원)을 지난 30일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주민생활과에 전달했다.김 과장은 요즘 고창군 귀농정책 홍보에 매우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이는 고창군이 귀농귀촌 일번지로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널리 알려 지면서 군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2007년 귀농자에게 영농정착금과 농지구입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건의한 김 과장은 귀농귀촌자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누수없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고추브랜드, 광역친환경단지, 청보리클러스터 등 각종 공모사업의 유치와 이를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고창수산물축제가 '아름다운 바다, 풍요로운 갯벌'이라는 주제로 11일부터 2일간 선운산도립공원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에서는 관광객커플 4종경기, 바지락까기대회, 풍천장어잡기체험, 눈 가리고 아웅, 일단 먹어 봐, 복불복 죽느냐 사느냐 등의 바다와 갯벌, 그리고 명품수산물을 소재로 한 풍성한 체험행사 및 경연대회가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또한 고창장터와 수산장터를 열어 고창의 특산품인 고창천일염, 풍천장어, 바지락 등의 각종 수산물을 직거래로 판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싱싱하고 맛있는 고창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거나 맛보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가을의 길목에 들어선 선운산의 경치는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뛰어나, 축제를 즐기기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은 선운산의 아름다움과 함께 수산물도 마음껏 맛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이 외에도 심수봉, 임희숙, 임수정, 김도향, 이동원, 이용복, 임창제, 노스텔지어 등이 출연하는 JTV 매직FM공개방송과 남궁옥분, 소명이 특별출연하는 JBC전북방송의 풍천가요제는 가을밤 산사의 정취를 더욱 아름답게 물들일 것이다.
제1회 해리면민의 날 행사가 29일 해리중학교 교정에서 면민·출향인·자매결연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기념행사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이만우 군의회 의장, 김춘진 국회의원, 오균호 도의원, 박현규·이성호 군의원을 비롯 각 기관사회단체장, 출향인사들, 도농 결연단체인 서울 강남구 삼성2동 동장과 직능단체장들, 자매결연단체인 의정부시 송산1동 동장과 김시갑 경기도의원, 직능단체장,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열린 면민의 장 시상식에서 최형진 오성RPC대표가 공익장을, 나형균 전 재경해리면민회장이 애향장을 각각 수상했다.해리면민회(회장 이현국)가 주관하고 해리면(면장 김용직)과 해리면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면민의 날이 제정되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면민들의 뜻이 모아져 이루어진 결실로 이날 행사에서는 12개리 46개 마을 주민들이 민속경기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또한 강남구 삼성2동,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들이 형제자매의 마음으로 축제행사에 참여하고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농 특산품 판매장에서 고추·소금·새우젓·복분자 엑기스 등 물품을 구매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으며, 소재지 공영주차장에서는 '해리면 연혁비 제막식' 등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청정지역 고창의 145만㎡(약44만평) 자연 속에 펼쳐지는 은퇴자를 위한 고품격 휴양커뮤니티 사업인 석정온천 웰파크시티 조성이 순항중이다.지난 12월 기공식 이후 첫 사업인 골프장 건설이 각 홀별 토목공사와 잔디씨딩 작업을 대부분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또한 관광호텔(2010.6.7)과 골프팬션 건축허가(2010.7.19)를 비롯, 노인복지주택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2010.7.20) 등 모든 건축물에 대한 행정절차가 완료되어 각 건축부지 터파기 등 기반조성공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올 9월부터는 본격적인 호텔과 스파 등 건축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석정온천관광지개발은 민자 4395억원을 투자, 2013년까지 호텔·리조트·SPA, 온천휴양병원, 노인복지주택, 골프빌리지, 골프클럽(18홀), 콘도(일반·고급), 동호인마을, 문화센터, 복합상가 등을 갖추게 된다.특히 이번에 개발되는 석정온천 관광지는 '먹는 산소'라고 일컫는 약알칼리성 게르마늄온천지로, 앞으로 웰파크시티(Well-Park City)가 조성되면 의료서비스를 받으면서 휴양과 보양, 스포츠(골프),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은퇴자마을이 된다. 또 관내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해결하고 기존 관광·문화유산 등과 연계되어 관광산업에 획기적인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통해 3000여명의 신규 인구유입과 6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약100억원의 세수증대를 가져와 그동안 침제 되어 있던 지역사회가 더욱 활기를 띠게 될 뿐 아니라, 고용 환경의 변화와 함께 군 재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창해리중학교에서 제14회 고창해풍고추축제가 28일부터 2일간 열렸다.'청정 해풍고추, 그 참 맛과 참빛 체험!'을 주제로 열린 고창해풍고추축제에는 이강수 군수, 이만우 군의장, 김재찬 고추축제위원장, 김춘진 국회의원, 정운천 전 농수산식품부장관, 임동규·오균호 도의원, 고창군의회 의원, 박기오 영광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장, 이영헌 재경해리면민회 회장, 이동영 재전 해리면민회 회장, 인천남동농협 고향주부모임,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농협장, 관광객, 군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2일동안 치러진 축제에서는 고창해풍고추의 생산과 판매를 책임지는 이 지역 농민과 농협이 양질의 고추 생산을 다짐하고, 해풍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희아리 고추태우기'행사가 열려 많은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또한 1000명분 군민 화합 비빔밥 잔치와 관광객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보는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가 눈길을 끌었으며 민속장터 판매장에서는 농가가 직접 재배한 때깔 좋은 고추가 선보여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이번 축제는 예년과 달리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체험마당 행사를 대폭 늘려 고추 김밥 만들기, 해풍고추 메고 달리기, 막걸리 마시고 고추전 먹기, 해풍고추고르기, 실고추 썰기, 해풍고추 방앗갓 무료체험 등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고창해풍고추와 친숙해 지는 시간을 가졌다.이강수 군수는 "내년까지 165억원을 투입, 고추종합처리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춰 소비자가 고창의 우수농산물을 전국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창해풍고추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브랜드로 육성될 수 있도록 농협, 고추관련단체, 재배농가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고창지역 6100여 농가가 1200ha에 걸쳐 연간 3400여 톤을 생산하는 고창해풍고추는 미량요소가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의 바닷바람, 수확기 충분한 일조 등으로 껍질이 두껍고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 소비자들이 먹어보고 다시 찾는 우수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창문화연구회가 주최한 '순교자 최여겸과 개갑장터' 학술발표회가 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 개갑장터를 문화재로 등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병호 주교(천주교 전주교구장), 이강수 군수, 이만우 군의장, 내·외빈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의 학술발표회에는 백원철 교수(최여겸 순교자의 가계와 후손), 김진소 신부(호남지역 천주교의 전파와 최여겸의 역할), 최영준 명예교수(순교지 개갑장터의 역사·지리적 조명), 나종우 교수(순교지 개갑장터의 개발과 고창지역 관광활성화 방안)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이번 학술발표회를 후원한 고창군 문화관광과 및 천주교 고창성당 관계자는 "이번 학술발표회를 통해 순교자 최여겸과 고창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인 개갑장터의 종교적·역사적 의미가 새롭게 조명됐다."고 말하고 "가톨릭 쪽에서는 순교자 최여겸의 존재와 순교지 개갑장터의 위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고, 고창군으로서는 개갑장터를 도 문화재로 신청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향후 개갑장터가 성지로 조성되면 가톨릭 교인들의 성지 방문이 이어져 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술토론회의 의미를 밝혔다.한편 순교자 최여겸(崔汝謙, 세례명 마티아)은 조선후기 전라도 서부지역 그리스도교(천주교) 전교의 지도자로서 고창군 공음면 갑촌에서 태어나 1801년 신해박해 때 개갑장터에서 참수 당했다. 고창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인 개갑장터(공음면 석교리 일대)는 최여겸의 순교지이자, 특출한 효성의 영모당 김질(金質)의 전설이 전해오는 곳이다.
고속도로 주변에서 과원을 운영하는 농가들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과수 피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 피해액 전액을 보상받게 됐다.고창군 고수면 남산리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주변에서 과원(감·배)을 운영하는 희성농원(대표 도덕현)외 2농가는 지난 2007년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성토 및 방음벽 설치로 인한 통풍방해로 과수가 냉해를 입어 더 이상의 과원 운영이 어렵다며 2009년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피해조사 및 배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역학적 피해입증을 제시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다 고창군의 중재로 지난해 12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재정신청을 낸 뒤, 9개월간의 조정을 거쳐 피해원인 규명 및 피해액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환경분쟁 배상확정을 받아냈다.환경분쟁조정위에 의해 밝혀진 피해원인은 고속도로 성토공사 및 방음벽 설치로 골짜기 형태의 기존지형 개방부의 지면이 15~18m 높아지면서 바람의 흐름이 성토부에 막혀 저녁~새벽까지 찬공기가 과원에 정체되면서 고사 및 생육장애 등의 피해가 3농가 2만7천㎡의 과원중 2만4천㎡에 발생하였다. 또한 피해농가의 피해액(피해신청액)은 6억7천여만원에 이르렀다.조정안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에 배상책임을 묻고, 이미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만 보상하도록 했으며, 피해 발생 후 차감된 소득액 8700여만원을 1차 배상토록 하였다.한편 피해농가들은 "지루한 법적공방, 역학적 자료입증 제시 등 우리에게는 너무나 큰 부담이었는데, 고창군의 적극적인 중재와 재정신청 덕분에 보상을 받을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창읍 의용소방대(회장 정갑묵)는 25일 고창읍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24일 고창읍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모금한 것이다.기탁한 성금은 고창읍 의용소방대원들의 뜻에 따라 주변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불우소외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쓰여진다. 지역 재난현장의 봉사단체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불우한 이웃을 돕고 았다.정갑묵 신임대장은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체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25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이강수 군수, 이만우 군의장, 서병수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과 전북대학교가 연계한 '2010 평생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5월 고창군과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공동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한 지역주민을 위한 2010 대학평생교육 활성화지원 사업으로,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지원 접수를 통해 수강생 173명을 선정, 23일부터 12월말까지 운영된다.2010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실버산업서비스 전문가 과정, PC정비 및 인터넷 쇼핑몰 운영 과정, 원예치료사 과정, 복분자 양조 및 유가공 전문가 입문 과정, 다문화 방과후 영어지도사 과정, 실버 태극권 등 총 6개의 전문과정으로 군립도서관 문화강좌실 등 5개소에서 운영되며 학습비는 전액 면제된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평생교육은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 취업과 연계한 수요자 중심교육으로, 실업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창군은 블루아이콘시대를 맞이하여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인돌공원 주변의 아산면 운곡리에 위치한 오베이골을 1차 람사르습지등록(2011년)과, 2차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등록(2012년)을 통해 새로운 고창의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창군 아산면 운곡리에 위치한 오베이골은 내륙 저층산지습지로 면적이 4,79만8,278㎡에 이르며, DMZ와 비교될만한 생태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5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또한 백제시대에 축조된 서산산성, 오베이골습지, 우리나라 최초의 청자요지, 운곡서원, 운곡샘, 운곡저수지, 문화생태탐방로 질마재 100리길, 방장산에서 시작된 하천이 서해로 흘러 민물과 바닷물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면서 270여종의 다양한 동식물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는 인천강 등의 친환경적인 공간과 풍부한 자원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서식하고 있는 주요 동식물은 삿갓사초, 사조풀, 고마리, 미꾸리낚시, 검정말, 붕어마름, 달뿌리풀, 이삭사초, 말조개대칭이, 이매패, 청딱따구리, 꾀꼬리 등 500여종에 이른다.군은 오베이골 람사르습지 등록을 위해 2009년 5월부터 9월까지 1차 운곡지구 생물상 조사를 거쳐 2010년부터 2013년까지 90억원을 투자 교란식물제거, 습지체험센터와 생태체험장 조성 등을 추진, 2010년말 국가습지보호구역 및 람사르습지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저로 인해 고창군과 군민의 명예가 훼손되고 k양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성희롱 의혹의 당사자인 고창군의회 박현규 전 의장은 25일 오후 2시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련의 성희롱 사건과 관련, 지금까지의 침묵에서 벗어나 본인의 심경을 밝혔다.그는 "이번 사건이 처음 불거진 4월 초순 k양측의 항의 전화를 받고 정중히 사과를 드렸으며, 그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된 줄로 알았는데, 6·2선거 기간중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이강수 군수가 주도적인 성희롱을 하였다는 내용과 함께 모든 의혹이 사실과 다르게 증폭되어 잘못된 부분을 수차례 밝히려 했지만 선거에 영향을 미칠까 염려되어 미루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며 기자회견을 연 배경을 밝혔다.그는 사건의 발단에 대해 "군수께서 의장실을 방문(1월 30일~2월 7일)하셨길래 의회 인사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함께 평소 잘 아는 k양을 잘 돌봐 주시라는 부탁을 드리기 위해 k양을 의장실로 불렀으며, 서로 자연스런 대화가 오고가던 중 '사진 한번 찍어볼래'(당시 박 의장의 사진전시회 기간)라는 본인의 말에 이 군수께서 '사진찍게 되면 나도 초대해 달라'는 말을 하였으며 그 외 다른 어떤 말도 기억 나는게 없다"고 밝혔다.그는 또 "k양과 평소 친분있는 사이로 무심코 한 말들이 k양과 그의 가족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되었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또한 동료 의원들과 군민 여러분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전 고창지점 '고인돌 사회봉사단'(단장 장수호·지회위원장 조형철)은 2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고창행복원을 방문, 자매결연을 맺고 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CD 카세트 플레이어 등의 물품 기증과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따스한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결연행사는 최근 취약계층 증가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KEPCO 웨이(Way)의 핵심가치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한 공헌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행사에서 사회봉사단장인 장수호 지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고창군 공무원, 군민, 기관·사회단체가 합심하여 인구늘리기에 발벗고 나섰다.지난 7월부터 추진된 인구늘리기 추진 실적을 보면 6월 30일 기준 5만9935명이었던 것이 8월 20일 기준 6만474명으로 무려 539명이 늘었다.인구감소 추세에 있는 고창군이 이번과 같이 급격히 인구가 늘어난 사례는 근래 처음 있는 일로, 이는 군차원의 여러 가지 효과적인 대안 마련과 함께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성과로 분석된다.군은 인구늘리기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고창에서 생활하면서 자녀교육 등으로 타지역에 주소지를 둔 주민들의 주거소 일치를 적극 유도했으며, 귀농귀촌자와 전입세대에 대해 멘토링제 도입, 각종 정보제공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전입자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또 군 자체 예산으로 영농정착금과 농지구입융자금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있다.이와 함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연간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해 관내 학교에 지원, 교육인구의 전출을 막고 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이강수 군수는 지난 6.2선거에서 농촌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와 교육 문제라며 이의 해결을 통해 민선5기 인구 7만명의 시대를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공약했다.이를 위해 군은 귀농인을 위한 대규모 농어촌 뉴타운 조성과 석정온천개발, 일반산업단지조성 등을 통해 일자리를 확보, 정주인구 늘리기에 온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고창복분자연구소(이사장 이강수)가 복분자를 활용한 술과 음료개발에 이어 피부미용 제품 개발에도 성공, 향후 고창복분자산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고창복분자연구소는 제이에스코스메틱(대표이사 강신욱),사임당복분자한과(대표 조해수), 신토복분자(대표 임영례) 등과 20일 아산면 농공단지내 제이에스코스메틱에서 복분자를 이용한 피부미용제품 개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술을 이전하는 제품은 (재)고창복분자연구소의 1차년도 연구개발 사업 성과인 복분자 씨앗추출물을 함유한 복분자 마스크팩 및 목욕용품 등이다.특히 이번 피부미용제품 개발은 기존 식품위주의 제품개발에서 벗어나 복분자를 이용한 최초의 미용관련 제품개발로, 개발기술 특허출원을 통해 신규시장 개척 및 여성 소비자 공략 등으로 복분자 산업에 큰 활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또한 이번 협약식에서는 미용제품 뿐만아니라 이미 기술이전이 완료된 복분자 스테이크소스(사임당한과), 식초음료(신토복분자), 가래떡(오디와보리) 등의 홍보행사도 함께 진행됐다.복분자 스테이크소스의 경우 연구소에서 직접 수요기업(호주축산공사)과 연계하여 납품·판매하는 등 단순 기술개발 이전에 끝나지 않고 수요업체의 제품 판매까지 꾸준히 관리·지원하는 열의를 보였다.이러한 성과는 (재)고창복분자연구소가 현장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시장이 원하는 분야의 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하여 이룬 성과로 (재)고창복분자연구소의 이러한 노력들이 고창복분자산업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시대 미래 희망의 도시를 꿈꾸는 고창군의 민선5기 최대 역점사업인 '고창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고창군 고수면 봉산리·황산리 일원 84만8819㎡의 면적에 고창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2009년 8월부터 1년 동안 용역 및 부처간 협의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19일 열린 제3회 전라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의 통합심의를 통과했다.외부전문가를 포함하여 19인으로 구성된 통합심의위원회는 고창일반사업단지를 교통·물류의 중심지이며, 저렴한 공사비와 분양가 등 기업유치 최적지로 인정했다.고창일반산업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고창-장성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인근 장성복합물류센터 10분, 광주권 진입 20분, 목포와 군산을 연결하는데 40분이 소요되는 등 최적의 교통·물류 여건이 확보되어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