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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택 전 대한체육회 회장이 18일 고창을 찾아 한반도 첫수도 고창포럼에서 국가와 지방의 발전전략 그리고 스포츠를 주제로 특강했다. 이연택 회장은 제3436대 대한체육회장을 엮임하고,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한일월드컵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면서 한국 축구를 4강 신화에 올려놓은 주역이다. 이연택 회장은 특강에서 국제대회는 물론 전국대회의 경우 단순 스포츠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선수단과 가족 등이 개최지를 찾아 숙박과 함께 지역 관광명소 등을 방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높은 파급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의 스포츠 마케팅 성공 전력으로 지역의 브랜드를 만들고 스포츠 산업 발전에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여 지역의 브랜드와 맞춘 종목의 전략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일회성 대회의 함정을 잘 파악하고 대회 개최 후에도 꾸준한 스포츠 관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을 주문했다. 이 회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는 그 무엇보다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는 국민의 한마음 한뜻이 모아져 이루어낸 기적이라며 스포츠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특강을 마무리했다.
고창군이 주민주도 지역 먹거리 정책수립을 위한 민관협력체계(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고창군 푸드플랜 군민참여단을 모집한다. 군민참여단은 4개 분과(먹거리기획생산, 공공먹거리복지, 먹거리안전순환, 먹거리활력)로 짜여진다. 고창군 푸드플랜 군민참여단은 먹거리 관련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과 정책개선 등을 제안하게 된다. 또 특강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군민참여단에게 먹거리 정책에 대한 필요성과 이해를 돕고, 지역 먹거리 여건과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는 기회를 갖는다 모집대상은 고창군 먹거리 정책에 관심이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고창군 홈페이지 공고문의 신청서를 농어촌식품과 푸드플랜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조우삼 군 농어촌식품과장은 지역에 맞는 다양한 먹거리 정책을 제안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쳐 고창형 먹거리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먹거리 거버넌스 구축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푸드플랜패키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13억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직거래장터사업,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교육 및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수도권 교육 및 상담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팀장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의 귀농귀촌 정책 설명과 고창군 장류 명인 김효심(효심당)씨의 귀농 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일차에는 귀농귀촌팀에서 상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선배 귀농인의 별별 귀농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귀농 사례와 귀농 준비과정을 안내했다. 이번 교육은 선배 귀농인의 정착사례로 귀농귀촌에 대한 초보 도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귀농예정자들에게 고창으로 오면 좋은 장점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일번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수도권 시민들이 고창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귀농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고 말했다.
고창군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쓰레기를 신속히 수거처리하기 위해 김장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다음달 31일까지를 김장쓰레기 특별처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3단계(사전홍보집중수거사후관리)로 구분해 특별처리할 계획이다. 사전 홍보기간에는 김장쓰레기의 올바른 배출요령 등을 각 읍면 이장회의나 자체교육시 집중 홍보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점검한다. 집중수거기간에는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김장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기동반을 통해 김장쓰레기의 종량제 봉투 혼합배출 여부 등 배출실태를 점검하는 특별단속도 펼친다. 사후관리기간에는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업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역점을 둔다. 특별처리대책기간 중 김장재료를 다듬으면서 나온 배추무 등 채소를 다듬은 겉잎과 뿌리 등 김장관련 쓰레기는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물로 씻거나 소금물에 절이는 등 김장과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에 배출하면 된다. 군 환경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올바른 배출방법을 집중 홍보하고, 김장쓰레기를 신속히 수거처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음식물쓰레기 처리과정에서 기계고장 원인이 되는 지푸라기, 노끈, 흙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분리하고, 물기를 털고 잘게 썰어 배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창군 읍내 중심시가지에 258면의 주차타워가 들어섰다. 19일 유기상군수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최인규 군의장 및 군의원, 성경찬김만기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읍 공영주차타워 준공식이 열렸다.. 고창읍 공영주차타워는 기존 주차장으로 활용되던 고창군 읍내리 197-4번지 외 15필지에 지상 3층 4단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 80억원(국비 40억, 군비 40억)을 투자해 지난 1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10개월 만에 완료했다. 주차구획은 총 258면으로 일반주차구역 125면, 장애인전용 7면, 전기차 2면 등으로 구성됐다. 층별 주차현황 및 주차 가능 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주차유도 시스템, 엘리베이터, 비상벨, CCTV 등 최신 설비를 갖췄고, 언제든지 필요할 경우 유료화로 전환할 수 있도록 주차관제 시스템이 설치됐다. 유기상 군수는 주차타워 준공을 통해 원도심 주차환경 개선으로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한 주차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부문위원장 강부덕, 공공부문위원장 이영윤)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다가올 한파에 대비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오리털 패딩조끼 30벌(20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대상자들에게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또 위원들이 손수 만든 장조림, 꽈리멸치볶음, 계란 등 반찬꾸러미 35세트를 복지사각지대 35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부덕 위원장은 코로나19와 독감에 대한 예방이 더욱 중요한 요즘,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윤 면장은 나눔과 봉사로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울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적극적인 복지안전망 구축 및 지원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는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연말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월동준비를 위한 김장 나눔과 겨울이불 및 전기매트 등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복분자 미숙과 추출물이 식중독을 유발하는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을 억제하는 향균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에 따르면 복분자 미숙과 추출물의 식중독 원인균 5종과 호흡기 질환 원인균 3종에 대한 항균 활성을 확인한 결과 8종의 모든 균주에서 항균 활성이 나타났다. 특히 식중독을 유발하는 바실러스 세레우스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항균효과는 식품에 첨가 시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여 식품의 저장성과 안정성을 연장시키면서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할 수 있는 천연성분의 식품보존료로서 이용이 가능하다 연구소는 이와 관련해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10-2021-0128413)했고, 올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지역농산물 원료 안정생산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다양한 기능성을 지닌 미숙과를 활용한 케어푸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산 복분자 미숙과의 과학적 검증을 통한 다양한 제품개발로 복분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이 농가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농업 재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농작물 재해보험 팜매 품목은 67개로, 가입기간은 품목별로 재배시기에 맞추어 운영되며,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인삼 품목은 오는 26일까지며, 오디복분자매실자두복숭아포도 품목은 오는 12월 3일까지 재해보험 가입 접수를 받고 있다. 농가 보험료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총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30%를 전북도와 고창군에서 지원해 농가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20%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냉해, 강풍, 서리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이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피해 보상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농작물재해보험에 꼭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유기상 고창군수 유기상 고창군수가 16일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수매현장(고창읍 월산창고)을 찾아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포대벼)은 4511톤으로 전년대비 238톤 늘었다. 매입품종은 신동진, 수광으로 이달말까지 고창군 정부양곡창고 29개소에서 매입이 진행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환산해 결정된다. 매입대금은 농가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매한 즉시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나머지 차액은 연말까지 지급된다. 한편 수매농가는 벼 수분함량을 13~15% 기준에 맞추고, 수매포장재(40㎏, 800㎏)는 농식품부 고시 규격의 새 포장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유기상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차질 없이 잘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올 한해 주민이 일군 문화예술활동 한자리에 모아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운영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올 한해 주민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전시, 체험의 형태로 공유하는 2021 문화예술사업 통합공유회 고창문화로路를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갖는다. 고창문화로路는 올 한해 문화를 통해 발견한 변화의 여정을 공유하고 고창 군민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전시, 체험, 워크숍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주민주도형 문화활동의 결실을 한데 모아 모두를 위한 문화를 찾아 나서는 주민들의 새로운 여정의 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버려진 옷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업사이클링 워크숍 잇다 짓다와 고창 특유의 소통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인생식탁맛있는 인생 그리고 주민 재능공유 체험 프로그램 곳간을 풀다 운영을 통해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열기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통합공유회는 2년 연속 지원사업인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 통합운영과 전북문화관광재단 주관 광역, 기초재단간 문화예술교육 개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활동 통합공유회<고창문화로路>를 통해 각기 다른 주민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군민 누구나 문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고창만의 문화 생태계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창군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옐로카펫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2000만원으로 전북도교육청에서 지원했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릴 수 있게 하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교통안전 시설물이다. 지난해 심원초, 매산초 등 5개소를 설치했고, 올해는 고창초, 남초, 무장초, 성송초, 대산초, 부안초 등 6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보호구역 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각종 교통환경 개선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방역 점검회의를 열고, 관련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이주철 부군수가 주관한 긴급방역점검 회의에는 시설별 해당부서 담당팀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거리두기 개편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방역점검 회의였다. 이주철 부군수는 관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이가 가팔라 방역 당국의 노력만으로는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이 어렵다며 군민 스스로가 자신과 가족,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각 시설별 해당부서에서는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 등 최근 집단감염 발생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따라서 시설별 해당부서에선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여부 및 지도 점검,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고 안내할 계획이다. 이주철 부군수는 해이해지고 느슨해진 방역분위기를 다시 잡고 군민 모두가 울력하여 위기 상황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제23회 고창군 농업인의 날 을 맞아 11일 천제단(도산리 고인돌)에서 2050탄소중립 선포식과 농축산물 홍보판매 및 추수감사제가 열렸다. 행사에는 유기상 군수와 최인규 군의장, 고창군농업인단체협의회 소속 13명의 회장단 등이 함께했다. 이날 고창군과 지역 농업인들은 2030년까지 비료와 농약사용량 28%감축 등 2050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전국 최초 GMO프리선언(2020년 11월)에 이은 농생명 특화도시 고창군의 소중한 선언이다. 대한민국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30년까지 27.1%, 2050년까지 37.7%이다. 고창군은 이보다 더 상향된 2030년 28%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비료와 농약 사용으로 배출되는 아산화질소와 이산화탄소 외에도 벼 재배시 담수상태에서 많이 배출되는 메탄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모내기 후 또는 추수 전까지 논에 물 대는 기간을 줄이거나 물을 얕게 대는 등의 저탄소 농업기술도 실천하기로 했다. 또 경축순환농법실천(가축의 분뇨를 통해 농작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농작물 추수 후 작물 잔재물을 다시 가축에게 먹이는 농사법), 둠벙설치(빗물 활용으로 지하수 고갈 최소화), 생분해 비닐활용 등도 약속했다. 이와 같은 저탄소영농법 실천을 통해 저탄소농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제 고창군의 멜론과 수박 농가중 47명은 지난 8월에 저탄소 인증을 취득했다. 연말까지 벼, 고추, 포도, 감 등을 재배하는 122농가가 인증취득을 위해 탄소배출량 산정을 통해 인증 심사를 받고 있다. 고창군농업인단체협의회 최종엽 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기후위기 속에 한반도 먹거리 창고 고창군의 농업농촌을 지키는 일이 쉽지는 않다며 지역농민들이 먼저 나서서 저탄소 영농법을 실천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기상 군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신 지역 농민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창군은 저탄소 영농법을 실천하는 농가의 경영 안정성과 저탄소 영농법으로 생산한 식품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는 사회시스템을 마련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 8일 탄소중립실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토론회를 여는 등 지속가능한 농업실천 대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고창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소속기관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는 단체이다. 금번 협약으로 단체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예방관리사업 연계 등 치매 극복 선도 역할을 수행해 촘촘한 치매안정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관계자는 현재까지 3개 단체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활동중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단체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적 역할과 치매예방에 앞장서는 일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 관련 문의는 고창군치매안심센터 치매상담콜센터로 하면 된다.
고창군 군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올해의 책읽는가족상에 김우진(38)씨 가족이 선정됐다. 김씨 가족은 남편 최선준(41)씨와 자녀인 현성(11)리원(9)지훈(6) 등 5명이다. 이들은 올해 고창군립도서관에서 총 822권을 대출했다. 하루 평균 3권씩으로, 김씨 가족이 도서관에 가면 1인당 5권씩 총25권씩을 빌린다. 이날 이연희씨 가족(103권)도 책읽는 가족상을 수상했다. 책 읽는 가족상에 선정된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 인증서가 수여되고, 1년 간 도서대출 권수를 두배로(510권) 늘려 주는 혜택을 받게 된다. 김우진씨는 군립도서관 대출이 편리하고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책을 많이 읽은것 같다. 저는 사회종교철학 도서, 남편은 소설책, 자녀들은 역사책을 많이 본다. 고창군 복합문화도서관이 지어지면 더 많은 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기상 군수는 코로나로 실내생활이 많아진 요즘 가족단위의 도서관 이용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도서관 이전건립 등을 통해 지역 인재 키우기와 자식 농사 잘 짓는 고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기상 군수 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식량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2020년 기준)에서 전국 유일 최고등급인 1등급(매우우수)에 선정됐다 10일 군에 따르면 식량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대상 38개 시군 중 37곳에 대해 이행실적 평가한 결과, 고창군은 성과목표 대비 달성도(미곡분야 83%, 밭작물분야 96%)가 높고, 자체 자율평가 후 문제점에 대한 개선과제를 적정하게 제시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인 1등급(매우우수)을 받았다. 고창군이 유일하게 전국 시군에서 1등급(매우우수)을 받았다. 군은 1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기준을 반영하여 내년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및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 대상자 선정평가시 가점 5점을 부여받고, RPC에 벼 매입자금 추가배정(15억원, 0%자금)을 받는다. 유기상 군수는 전국 유일 최고등급을 획득한 것은 식량산업종합계획을 토대로 지역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농가의 조직화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량산업과 우리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이 올해 총사업비 6400만원을 들여 진행한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9일 밝혔다. 정화사업은 고창천 주진천 총 41㎞와 14개 읍면의 지방하천을 중심으로 기간제근로자 4명과 수거장비 14대가 동원, 완료했다. 하천지구 내 방치되고 있는 각종 부유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 총 121톤을 집중 수거 처리했다. 특히 장마철과 집중호우시 하천으로 유입된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자연재해 사전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하천을 주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성내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환경동아리 푸르미가 2021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활동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전국단위 정책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발전을 위해 자기주도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푸르미소속 15명의 청소년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고창의 풍부한 자랑거리를 살펴볼 수 있는 지역특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론으로 관광지를 소개하는 랜선 여행과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환경사랑 7컷 웹툰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성내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은 물론, 전북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전라북도지사상 등을 수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양치영 군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여러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창 청소년들이 지역 공동체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갖고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보건소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목표관리제 탄소중립 공모사업에 선정되 국비 5억을 지원받는다. 공공건축물 목표관리제 탄소중립사업은 공공기관 건물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해 추진한다. 9일 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고창군이 전국 보건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되, 국비 5억포함 총사업비 10억원으로 태양광 판넬 교체 등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선다 군 보건소는 태양광 판넬 교체, 도시가스 보일러 설치 등 탄소중립사업을 통해 자체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한다. 현재 고창군보건소는 총 7개소(해리면성내면용반반암가평사반평촌 보건진료소)에 대해 2021년 보건기관 그린리모델링 설계 용역 추진 중이다. 최현숙 고창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매일 풀가동 되고 있는 고창군보건소의 에너지 사용량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보건소는 지난해부터 보건기관 그린리모델링으로 총사업비 47억원(국비 33억원 등) 규모의 에너지절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 고창읍 덕정리 편백나무 숲 테마산책로가 완성됐다. 9일 군에 따르면 고창읍 서부권 주민들을 위해 편백숲 3㏊를 활용한 산책로(고창읍 덕정리 일원)를 최근 준공했다. 산책로는 인근 사회복지타운 이용객과 마을주민, 군민들이 쉽게 여러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진입로 3개소를 확보했다.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편백숲 순환 산책로(1㎞)는 현장 여건에 맞춰 데크로드, 보행매트, 황토콘크리트, 돌계단이 설치됐다. 편백숲 중앙부 황토콘크리트 포장을 차량진입이 가능한 5m폭으로 확보해 보행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면부 광장에서 편백숲으로 들어가는 주 진입로의 돌계단은 2.4m 폭으로 설치해 양방향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곳곳에 휴식할 수 있는 정자와 돌벤치, 보안등과 가로등을 설치해 편안하고 안전한 산책로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편백숲 전면부 광장에는 높이 50㎝의 앉아서 쉴 수 있는 경관옹벽을 설치하고, 아름드리 느티나무 그늘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블록포장 등 주민들의 소통과 쉼이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성근 군 산림공원과장은 새롭게 조성된 편백숲 테마 산책로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백숲의 치유 효과를 이용한 공간조성을 통해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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