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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복싱부가 잇따라 창단되면서, 침체 돼 있는 전북 복싱계에 활력을 줄 전망이다. 28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가 복싱부 창단식을 열었다. 복싱부는 총 4명(지도자 1명·선수 3명)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대회 출전을 비롯해 매년 선수를 모집 할 계획이다. 도 체육회는 전북복싱협회와 호원대 등과 창단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왔고,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고창 영선고가 복싱부를 창단하기도 했다. 체육 인재 육성 및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는 호원대는 이번 복싱부 창단으로 총 7개 전문체육 종목을 육성하게 됐다. 호원대 강희성 총장은 “복싱부 창단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대학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인재 발굴 등을 위해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예전에는 도내 대학에 복싱부가 존재했지만 다 해체됐다”며 “호원대에서 복싱부 창단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대학 최강 복싱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드론축구가 세계화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미래 스포츠’라며 유럽 등 해외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고, 국제연맹 설립도 급물살을 타면서 ‘드론축구 월드컵’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26일 캠틱종합기술원에 따르면 국제드론축구연맹(FIDA(Federation International of Dronesoccer Association)) 설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드론축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주시와 캠틱종합기술원은 2025년 ‘제1회 세계 드론축구 월드컵’ 개최를 위해 20여개 회원국을 거느린 FIDA를 2023~2024년 중 출범시킬 계획이다. 드론축구가 활발한 미국과 중국, 일본, 프랑스, 벨기에 등 5개국은 FIDA 설립에 적극적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랑스, 벨기에 등은 2025년 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드론축구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프랑스의 경우 오는 10월 드론축구 리그전을 열어 붐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일본의 드론축구 연맹 관계자들은 드론축구 전술과 규칙, 팀 운영 노하우 등을 배우기 위해 오는 10~11월 전주를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연 매출 4조 원인 일본 최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오토박스는 자국 내 60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해 드론축구를 보급하고, 한일 청소년 교류전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드론축구의 세계화 노력에는 드론축구 관계자 뿐 아니라 고위 외교관, 기업들도 동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국토부장관배 드론축구챔피언십’에 참석한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는 “드론축구는 드론과 IT가 결합된 미래 스포츠”라며 “벨기에 드론축구 보급과 한국과의 교류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 상공회의소 소장도 대회장을 찾아 “K무비, K뮤직처럼 또 다른 K콘텐츠인 드론축구가 빅히트를 할 수 있도록 세계에 적극 홍보하겠다. 한국-프랑스 친선경기도 정기적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대한드론축구협회(KDSA) 노상흡 회장은 “드론축구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규제 완화를 위한 샌드박스 지정 등으로 전주발 드론축구가 세계로 비상할 수 있는 좋을 기회를 맞고 있다”며 “드론축구가 미래 스포츠로서 월드컵처럼 전 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게임체인저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축구협회(회장 정영주)는 최근 2022 금석배 전국초등학생축구대회에 참가한 군산지역 홈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후원을 받은 팀은 스포츠J, JKFC스포츠, 구암풋볼 등 3곳으로 이들 홈팀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됐다. 정영주 회장은 각 팀 감독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역에서 치러지는 대회인만큼 정정당당하게 그라운드에서 멋진 기량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무더운 날씨속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선수들 건강관리에 각별히 만전을 기해달라”라며 “대한민국 축구 기대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축구협회는 올해 U-15군산시시민축구단과 군산제일고축구부에게도 금석배 출전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간 중국권역의 온라인에서 영향력있는 SNS 서포터즈 20명을 대상으로 '군산 시간여행', '익산 자연여행'을 테마로 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팸투어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군산 선유도 탐방을 시작으로 짚라인 체험, 대회 경기종목인 야구와 축구 경기장인 군산월명종합경기장 관람, 군산 근대화 거리 및 경암 철길마을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24일에는 익산 웅포 철인 3종 경기장을 돌아본 후 용안 생태습지공원 탐방, 익산 교도소 세트장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경기장 및 명소 탐방과 더불어, 바지락 칼국수, 해물짬뽕, 순두부찌개 등 군산과 익산의 다양한 대표 음식들을 맛봤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SNS 서포터즈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파워 유저들로, 조직위는 익산과 군산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직접 보고 체험한 후 중국에 널리 홍보해 대회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전라북도에 오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이라며, “전북은 관광지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한번 와보면 또 오고 싶은 곳”이라며 “친구나 가족들과 전북 먹방투어를 계획해야겠다”고 말했다. 이강오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19일~20일에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의 서포터즈 초청 팸투어를 실시해 우리 대회와 전북의 숨겨진 매력을 아시아 국가에 전파하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또다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한 타깃 홍보활동으로 우리 대회를 해외에 알리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세계 태권도인의 화합의 축제, 제15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위원장 이병하)가 태권도 성지인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외 참가자 156명을 포함한 18개국에서 2270명이 참가해 겨루기, 품새 등 태권도 경연과 태권도 세미나, 문화탐방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일반인을 포함한 전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먼저 22일 시작된 태권도 세미나에서 국가대표급 강사들은 태권도시범과 태권호신술, 태권도겨루기, 태권도품새, 태권체조의 5개로 구성돼 태권도 종주국의 태권도를 해외 참가자들에게 가르쳤다. 인도의 Rajan J. Singsh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출신 강사들에게 실전처럼 배우는 태권도세미나는 모든 피로를 잊을 정도로 빠져들게 했다"며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말 한마디, 동작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한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세미나외에 북한 출신 김정혁(16) 선수도 이번 엑스포 품새와 겨루기 부분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 선수는 미국으로 망명한 뒤 태권도 지도자의 꿈을 키우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2017년 무주군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도 북한 시범단이 참가하여 태권도 시범을 보여준 바 있는 등 태권도엑스포는 남북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김 선수 외에도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선수 3명이 참가해 소통과 화합, 더 나아가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장이 됐다.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은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른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했다. 또 해외 입국자들은 무주군 보건의료원의 협조로 전원 PCR 검사를 실시하고 이상 증상 발견 즉시 신속항원검사 실시, 확진자 발생을 대비해 별도 격리 장소를 운영해 철저한 방역 준비를 했다. 이번 엑스포를 개최로 세계 태권도인들의 이목이 전북 무주에 집중돼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기관 설립에 필요한 예산이 최종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병하 조직위원장은 “태권도로 만드는 남북의 화합을 기대하며 북한 출신 선수에게 참가 자격을 부여했다.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평화를 전하고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이 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임에도 행사를 준비한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태권도를 통해 전라북도의 문화와 정신을 깊이,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전북현대모터스FC가 리그 휴식기를 맞아 전북지역 '후원의 집'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북 최철순, 윤영선, 이범수, 박진섭은 지난 20일과 22일 '후원의 집' 일일 점원으로 변신해 가게 일손을 거들며 팬들을 만나 사인회를 진행했다. 최철순과 윤영선은 완주에 위치한 용진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캐셔 업무와 푸드코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음료를 나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팬들을 만났고, 이범수와 박진섭은 정읍에 위치한 신가네 정읍국밥 본점을 찾아 음식을 서빙하며 팬들을 만났다. '후원의 집'은 2007년도부터 연고지역 업체들과 서로 상생하기 위해 시행해 온 전북의 대표적인 지역밀착 마케팅이다. 전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팬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었던 지난 3년을 제외하곤 매년 선수단 방문 행사와 ACL 원정 경기 응원 등을 '후원의 집'에서 진행해왔고, '후원의 집'은 전북의 홈경기 일정을 홍보해 주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펼쳐왔다. 최철순과 윤영선이 방문했던 용진 농협 하나로마트 정완철 조합장은 "우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로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가네 정읍국밥을 찾은 박진섭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빙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새로운 장소에서 팬들을 만나 더욱 뜻깊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6회 세계유소년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단장으로 전라북도야구소프트볼협회 김성희 회장(사진·(주)나노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이 선임됐다. 김 회장은 2021년부터 전라북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김 회장은 경기도 안산에서 강화훈련을 진행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오는 24일 대회 참가를 위해 대만 타이난으로 선수단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우수한 성적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린 선수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코치진과 선수들의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장자격으로, 전북 야구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다음달 7일까지 대만 타이난에서 개최되는 이번대회에는 코치 2명과 선수단 18명이 참가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앞서 지난 6월 8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이동진 감독 등 선수단을 선발하고 최종엔트리를 확정했다. 선발에는 올해 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을 선발했다. 협회는 최종 엔트리와 별도로 코로나-19 감염 변수와 부상 및 컨디션 저하 선수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 엔트리를 구성하했으며, 대회 직전까지 선수들을 면밀히 파악하고 최상의 선수단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미국, 일본을 비롯하여 총 12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미국, 일본, 체코, 도미니카, 괌과 B조에 속해 예선 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예선 라운드 종료 후 다음달 4일부터 각 조별 상위 3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여 슈퍼라운드 진출팀 간 예선 라운드 성적(2경기)와 슈퍼라운드 성적(3경기)을 합산한 종합성적으로 상위 2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체육꿈나무 발굴을 위한 체육영재선발대회가 다음달 임실군에서 펼쳐진다. 18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체육영재선발대회를 다음달 22일부터 닷새간 예선을 시작으로 본선과 결선을 순차 진행한다. 체육영재선발대회는 도 체육회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도·도입해 큰 호응을 얻은 대회로 올해 2회째이다. 이 대회는 학교 운동부에 소속되지 않았지만 운동에 재능이 있는 숨은 체육인재를 발굴해 전북 체육을 이끌 우수한 선수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참가자격은 도내 초등학생(3~6년)과 중학생(1년) 중 기초체력이 우수한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운동선수로 등록 돼 있거나 전년도 대회에서 체육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제외다. 예선에서는 기초체력과 운동체력 측정을 진행하며, 본선에서 운동체력과 신경반응, 운동협응능력 등을 체크한다. 예선과 본선을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학생들은 스포츠 수행능력과 전신 근력 등을 평가한다. 우승자에게는 각 학년별로 체육장학금 등이 지원된다. 참가자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거주지 시·군체육회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도체육회 홈페이지 또는 도 체육회 영재복지과(063-250-8321~2)로 문의.
제23대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에 고봉수 상임부회장(59·사진)이 당선됐다. 전북도태권도협회는 지난 12일에 마감된 전라북도태권도협회 회장보궐선거 등록마감 결과 고봉수 상임부회장이 단독으로 출마,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병하 전임회장은 지난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전주시 기초의원으로 당선되면서 회장직을 사임했으며, 이에 협회는 회장보궐선거를 진행했다. 고봉수 당선인은 “저에게 부과하는 기대와 책무가 무엇인지 깊은 성찰을 하고 있으며 그에 부응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우리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소통과 단합으로 전라북도협회는 14개 시도협회와 지도자들과 긴밀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전북태권도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 신임회장은 전주비전대학교 교수로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운영부장을 거쳐 사무국장, 전무이사, 상임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행정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완산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에서 ‘원데이클래스(One-day Class)’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데이클래스는 하루 1시간 동안 암벽등반의 기초 교육을 받고 암벽등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1대1 맞춤 교육이 특징이다. 강습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교육 내용은 ‘볼더링(bouldering)’으로 보조 장비 없이 자신의 팔과 다리로만 바위에 오르는 종목이다. 완산생활체육공원에 조성된 실내 인공암벽장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높이 5m, 면적 66㎡ 규모로 냉방시설을 갖춰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정주 공원운영부장은 “암벽등반은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 레포츠로 체력증진뿐 아니라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며 “원데이클래스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5일 전북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종목별 경기단체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종목별 경기단체장 및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핑방지교육과 투명한 단체운영 및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 교육을 받았다. 연초 실시한 경기단체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각 경기단체의 보완사항 및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 논의와 애로사항을 개진했으며, 올해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준비사항과 각 종목 대표선수단의 강화훈련계획 및 경기력 향상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우수선수 타시․도 유출방지를 위한 도내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 창단과 우수선수 지원금 확대, 종목별 전문지도자 배치,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훈련시설 확충․보완, 접근성이 용이한 시․군별 장애인전용체육관과 도장애인전용체육센터 건립의견을 냈다. 도 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경기단체 활성화와 역량강화 등 우수선수 유출방지를 위한 대책과 장애인체육 훈련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철저한 개인방역과 선수관리,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현대모터스FC가 조지아 국가대표 공격수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보강했다. 전북은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인 지난 15일 조지아 출신 토르니케 오크리아쉬빌리(Tornike Okriashvili)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르니케는 조지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윙 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토르니케는 조지아 국가대표팀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발기술과 탈압박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수비 가담도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 토르니케의 합류로 최근 팀을 떠난 일류첸코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구스타보, 바로우 등과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내길 기대하고 있다. 조지아 FC가그라에서 프로 데뷔한 토르니케는 FC마리우폴(우크라이나), FC초르노모레츠 오데사(우크라이나), KRC헹크(벨기에), 에스키셰히르스포르(튀르키예), FC 크라스노다르(러시아), APOEL(키프러스) 등을 거쳤다. 토르니케는 U19, U21 연령층 대표팀을 거친 후 2010년부터 성인 대표팀에 선발돼 총 50경기 출장 13득점을 기록했으며, 2016년에는 조지아 올해의 축구선수 상을 수상했다. 토르니케는 2019년 튀르키예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 선발 출장해 약 56분 간 뛰며, 여러 K리그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친바 있다. 현재 울산 소속의 바코와 전북 출신 김보경, 김진수, 백승호가 이날 함께 경기를 뛰었다. 토르니케는 "하루빨리 팀에 합류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르니케는 비자 발급이 완료되는 대로 입국하여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전주월드컵골프장이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한다. 13일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온열질환 등에 따른 이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골프장 이용을 제한한다. ‘무더위 휴식시간제’는 때 이른 무더위로 작년보다 1주일여 앞당겨 시행하며, 오는 25일부터 폭염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공단은 골프장 관리 직원들에게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 야외 작업을 최소화하도록 조치했다. 박만희 월드컵운영부장은 “폭염 기간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으로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쿠니모토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쿠니모토는 지난 8일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전북은 쿠니모토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8일 오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통보했으며,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소식을 알리며 공식화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쿠니모토에게 60일간 활동 정지 처분을 내렸고, 전북은 사안이 명백하고 위중하기에 선수와 상호 합의하에 조기 계약 해지에 이르렀다. 전북 현대 관계자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며, "향후 철저한 교육 및 관리를 통해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태권도인의 축제인 제15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이하 태권도엑스포)가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간 무주군일원에서 열린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태권도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태권도엑스포는 올해 다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참여하게 된다. 국내유일 국제 태권도 생활체육 축제인 태권도엑스포는 자원봉사 교육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태권도세미나와 태권도경연대회, 태권도시범경연대회, 도전!태권챌린지, 문화체험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고봉수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은 “제15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코로나19를 태권도 정신으로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굳은 의지와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를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태권도엑스포 기간중 23일 진행되는 태권도품새 경연대회에는 북한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선수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선수들도 참석한다. 이번 태권도엑스포에는 2007년 처음 시행된 이래 북한출신 선수의 출전은 처음이다. 미국으로 망명길에 오른 북한선수는 “태권도 지도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서 시작하려한다”고 출전 이유를 사전에 밝히기도 했다. 3명의 우크라이나 선수들의 출전은 태권도인들로 하여금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를 알릴 계획이다.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18개국 약 227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치러지는 첫 대면행사인 만큼 그 의미도 남다르다.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를 최초 기획한 이정원 사무총장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지난 2007년 시작해 태권도를 세계 곳곳에 확산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로 그 품격을 더욱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0일 늦은 밤 조세혁(14)의 전주 집에서 스포츠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조세혁의 14세부 윔블던 결승전을 지켜보던 아버지 조성규(44) 전북테니스협회 전무이사의 주먹이 불끈 쥐어졌다. 조 선수가 미국 선수를 2-0(7-6(7-5), 6-3)으로 꺾는 순간이었다. 옆에서 함께 숨죽여 지켜보던 아내 황선숙씨(45)와 아들 조민혁(13·전일중 1학년)도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기쁨 뒤 조 이사의 뇌리엔 그동안의 조 선수의 피나는 노력과 훈련 모습들이 지나갔다. 묵묵히 아들을 이끌어준 아내 황 씨는 연신 눈에서 눈물을 훔쳤다. 조 이사는 “중계에서 ‘챔피언 조세혁’이라고 소개할 때 그동안의 힘든 일들은 사라지고 울컥한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 선수는 반짝 스타가 아니다. 6살 때부터 조 이사의 권유로 테니스 라켓을 잡게 된 조 선수는 7살 때부터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8세이던 2016년 제20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대회에서 새싹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해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10세부에 출전해 단식 4강까지 진출했다. 만 9세이던 2017년에는 전국종별테니스대회 10세부 단·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세혁은 대학교까지 테니스 선수였던 어머니와 선수출신인 아버지 조 이사로부터 받은 신체조건도 뛰어나다. 실제 조세혁의 신장은 만 14세임에도 불구하고 181cm, 몸무게는 69kg으로, 테니스에 최적화된 신체조건이다. 큰 키에서 나오는 서브속도는 보통 180km/h가 넘는다. 일반 성인 준 프로 선수들도 상대하기 힘들거나 이기기가 힘들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이번 대회 조세혁의 공식 서브 최고속도는 시속 120마일, 193km/h를 넘겼다. 어렸을 때부터 테니스스타 노박 조코비치를 롤 모델로 삼은 조세혁은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가 장점이다. 이번 2022 윔블던에서 두 사람 모두 우승이라는 인연을 맺었다. 조세혁은 또 조코비치와 기념촬영까지 했다. 아버지 조 이사는 “오늘(11일) 하루 종일 많은 축하전화를 받았다. 일부 테니스 인들은 한국인 최초 윔블던 우승이라는 소식에 감격해서 우시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세혁이가 게임운영이나 전술, 스킬등 개선해야할 점이 많은 것 같다. 큰 부상을 당하지 않고 열심히 낮은 자세로 운동을 계속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많은 응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세혁의 우승 뒤에는 전라북도 체육회의 지원도 한몫했다. 체육영재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도 체육회는 체육영재발굴사업을 비롯해 월드스타 육성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월드스타 육성사업은 우수 꿈나무 선수를 조기에 발굴, 세계적 선수로 성장시키기위해 밀착 지원을 하는 것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영상분석과 심리지원, 맞춤형 운동 재활, 체력단력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훈련 용품과 전지훈련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도 체육회는 조세혁이 나달과 조코비치 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월드스타 육성사업 이외 조세혁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 23일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같은 달 30일 윔블던 출국을 앞둔 조세혁을 만나 축하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전북일보 주최 제50회 도지사배 및 제33회 전북직장테니스대회에 어머니 황씨와 함께 찾아와 전북 테니스 동호인들의 환송을 받기도 했다. 도 체육회 정강선 체육회장은 “윔블던 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얻은 것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도 체육회는 세혁이를 비롯해 전북의 우수한 학생선수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윔블던 대회는 테니스인들의 '꿈의 대회' 1877년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로, ‘전영(全英)오픈(British Open) 테니스선수권 대회’라고도 한다. 정식 명칭은 ‘Lawn Tennis Championship on Grass’로, 프랑스오픈·호주오픈· US오픈과 함께 테니스 그랜드슬램 경기 중의 하나이다. 매년 영국 런던 교외의 ‘윔블던’에서 개최돼 윔블던 대회라고도 불린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면서 테니스 인들로부터 ‘꿈의 대회’라고도 불린다. 6월 넷째 주부터 7월 첫째 주까지 열린다. 이번 2022년 대회 남자 단식 우승자는 노박 조코비치였고, 여자 단식은 엘레나 리바키나가 차지했다. 올해 대회부터 14세부 경기가 창설됐다.
전북의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14·남원거점스포츠클럽)이 '테니스의 성지' 윔블던의 14세부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조세혁은 현지시간 10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커렐 오브리엘 은고노에(미국)를 세트스코어2-0 (7-6(5) 6-3)으로 물리쳤다. 18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니어 부문은 예전과 같이 진행됐고, 14세부 대회는 올해 처음 열렸다. 윔블던 14세부 단식은 16명이 출전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준결승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4세임에도 큰키(181cm)에서 나오는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를 스스로의 장점으로 꼽는 조세혁은 이번 대회를 5전 전승으로 마쳤다.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친 조세혁은 전날 4강에서 1번 시드 이반 이바노프(불가리아)를 세트스코어 2-1(7-6(5) 1-6 11-9)로 따돌렸고, 결승에서 3번 시드 은고노에까지 물리쳤다. 2008년생 조세혁은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세계 랭킹 1079위, 은고노에는 576위지만 자신보다 4살 많은 2004년생부터 정해진 순위여서 의미는 없다. 조세혁은 올해 5월 ITF가 운영하는 14세부 유럽 투어링팀에 선발된 유망주다. ITF 투어링팀은 ITF가 그랜드 슬램 선수 발전 기금을 활용해 전 세계 우수 주니어 선수를 선발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윔블던 개막 전에 4강을 목표로 내걸었던 조세혁은 우승 후 대한테니스협회를 통해 "윔블던이라는 대회는 상상만 하고 있다가 초청받아 너무 기뻤는데 와서 우승까지 하니 기분이 두 배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세혁은 대한테니스협회에 "여기 와서 잘 가르쳐주시고 응원해주신 양성모 선생님과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북테니스협회 김우연 회장님과 늘 뒤에서 돌봐주시는 부모님께도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현재 아시아테니스연맹 주니어 랭킹 1위인 조세혁은 프랑스 낭트로 이동해 ITF 14세부 유럽 투어링팀에 합류한다.
○…"나이스샷! 멋지십니다" 7일 진행된 재경 전북인이 함께 하는 도민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화합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곳곳에서 웃음 꽃이 끊이지 않았다. 11시33분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의 티샷으로 시작된 골프경기에는 등 전북과 타지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제인들 8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레이크와 엔젤, 드림등 3개 코스로 나눠 3개 코스가 동시에 출발하는 형태의 ‘샷건’방식의 골프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개 조별로 4명씩 구성된 참여자들은 구면의 친숙함과 초면의 서먹함을 가리지 않고 같은 조원이 멋진 샷을 날리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 참가자가 티박스에 올라 멋진 스윙과 함께 공을 쳤고 이를 지켜보던 일행은 ‘나이스 샷’을 외치며 박수를 쳤다. 이에 호응 하듯 참가자의 공은 하늘을 향해 쭉 뻗어나가다 그린에 안착했다. 또 다른 한 참가팀의 코스에서는 버디가 나왔는데 이 때 함께한 일행들은 본인의 일처럼 기뻐하면서 웃음꽃이 만개했다. 서울의 법무법인 통 이형택 대표변호사는 “많은 전북 분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숨은 골프 실력자들이 많으신 것 같다”며 “출향민들이 모인 뜻깊은 자리였고, 행사의 의미가 의미에 그치지 않고, 현실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백세종 기자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북체육회와 적극 협력 소통하기로 했다. 6일 서거석 도 교육감은 전북체육회관을 방문해 정강선 도 체육회장과 학교 체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강선 회장은 당선 축하 인사를 전한 뒤 위기에 처해 있는 전북체육의 초석이자 뿌리인 학교 체육을 활성화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교육당국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도 강조했다. 이에 서 교육감은 학교 체육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서 교육감은 지난 5월 교육감 후보 당시 도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차기 교육감에게 전북체육인이 바란다’ 정책간담회에서 “당선되면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전북체육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었다. 체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듯 서 교육감은 취임하자마자 최근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을 보장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학교체육시설을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학교체육이 바로 서야 건강하고 올바른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며 “전북이 학교 체육 발전의 선도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위해 강력한 교육 협력으로 전북 교육을 살려내겠다”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쾌적한 체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 체육회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복싱이 부활을 꿈꾸고 있다. 전북 복싱은 신준섭(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현 전라북도 사무처장), 송학성(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현 남원거점스포츠감독)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유명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해 전국을 제패했었지만 복싱 인프라를 잃으면서 침체기를 겪었었다. 그러던 중 도내복싱 꿈나무들이 성장하면서 옛 명성을 찾는 기틀이 마련된 상태이다. 전북체육고등학교(교장 박재중)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2회 회장배전국복싱대회(중/고)에서 고등부 –60kg 김민준(전북체고 3년)과 -80kg 전영준(전북체고 3년)이 금메달을 따냈고, -80kg 최현우(전북체고 1년)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의 선전으로 전북은 종합 3위를 달성했다. 또 더메달리스트복싱짐 이지훈(원광중 3년) 선수는 남중부 –66kg급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의 –52kg급 곽효준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53회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는 여자일반부 –52kg 이효진(더메달리스트복싱짐), -57kg 최지우(더메달리스트복싱짐)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전북 복싱계 관계자는 "복싱감독 하상욱, 지도자 임성인, 조석환(2004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현 더메달리스트 복싱짐 관장)들이 나서서 오랫동안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전라북도 복싱을 활성화시키고 있다"며 "조만 간 성인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몽준 "6월22일 남북전 때 인공기ㆍ국가연주 고려"
프로야구 10구단 ‘전북 구단주’ 누가될까…기업 확답 초읽기
전북도지사배 자전거대회 성황
제4회 교육감배 빙상대회 겸 동계체전 선발전
전주공고 축구부 "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어요"
"전국최강 금자탑, 다시 한번 쌓아 올리겠다"
정읍시청, 전국 씨름판 준우승
전북현대 정혁 선수, 이유경 아나운서와 백년가약
미켈슨, 선두 도약..최경주 탈락
남원 김태규 선수 전국골프대회서 연이어 1위 기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