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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홍낙표 군수와 전북경제설리기 도민회의 무주지역본부와 소비자고발센터 무주군지부, 시장상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은 26일 무주읍 반딧불장터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입 및 활용에 대한 홍보 활동을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홍 군수는"전통시장이 활기를 띠어야 무주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을 공감하고 우리 모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상인들은 최고 품질의 상품과 친절 마인드로 앞장서 지역경제를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무주반딧불장터는 무주투어 코스의 하나로 고품질의 안전농산물을 살 수 있는 곳으로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무주군은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 조성 중인 무주 제2농공단지의 공장용 부지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제2농공단지는 올 6월 준공 예정이다.분양대상은 무주 제 2농공단지(면적 9만8174㎡)내 총 8만369㎡규모(8개 단지로 구분)로, 사업장 용지에 대한 예상 분양가격은 8만5000원(㎡0이다.군은 신청자 중 적격자 심의를 통해 입주자를 선정하게 되며, 동점일 경우에는 투자규모와 고용효과, 신용등급,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할 방침이다.한편, 단지별 분양면적은 필요시 재 조정이 가능하며 분양가격 역시 농공단지 조성공사 준공 및 사업비 정산 후 조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문의는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투자유치담당(063-320-2353)에 연락하면 된다.
무주군 표고버섯 재배자들을 대상으로 한 원목재배 기술교육이 이달 21일 무주군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교육은 친환경농업실천을 장려하고 선진 기술을 보급해 표고버섯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친환경인증 및 원목재배기술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올해 표고생산단지 조성 사업을 비롯한 원목 및 종균지원에 총 4억9000여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농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농업인 이 모씨는"친환경인증을 통한 안전한 임산물, 맛과 품질이 뛰어난 최고의 임산물이라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무주군은 5만2630㎡ 규모에서 연간 190여 톤의 표고를 생산하고 있으며, 맛과 향이 뛰어나 우수 임산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전북체신청 김동룡 청장 직무대리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0일 무주우체국을 방문, 연일 폭주하고 있는 우편물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김 청장 직무대리는 제25대 무주우체국장을 역임, 무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무주우체국은 지난 2005년 이후 현재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국으로 선정돼 본부로부터'최장 무사고패'를 수상했다.무주우체국은 김 청장의 방문을 계기로 이번 설 명절 우편물 소통에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안전운행을 다짐했다.
무주군은 요양보호 전문인 육성을 위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무주군민 중 취업을 하지 못한 사람으로 모집인원은 총 24명이다.선발된 인원은 매월 2명씩(15일 근무) 근무지에 투입될 예정이며, 실습기간 동안 요양보호사들은 1인당 53만7450원의 수당을 받게 된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요양보호자 자격을 취득한 주민들이 충분한 실무경험을 가지고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문인 육성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라며"선발된 인원들은 보건의료원 병상과 거동불편환자 돌보미 서비스 지원을 통해 요양보호로서 갖춰야할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고 밝혔다.
재경무주군민회(회장 김정대) 신년하례회가 이달 19일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재경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국방회관 연회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이날 행사장에서는 태권도공원의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브랜드화 추진, 지역농산업 마케팅활동 강화, 농업과 관광을 융·복합화하는 전략추진, 일자리 창출, 역사·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의 관광 자원화, 스포츠 마케팅, 교육지원 활동 강화 등 무주군의 2011년도 주요 군정 방침이 소개됐다.김정대 군민회장은"고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가진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으자"며 고향발전을 위한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제19대 재경무주군회장으로 김문기씨가 추대됐으며, 무주중학교 3학년 이수빈 학생에게 장학금 50만원이 전달됐다.
무주 안성면 하이목 노인봉사회(회장 김성현)는 최근 지속되는 이상 한파로 인한 관내 85가구의 수도, 보일러 동파사고와 관련해 긴급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김성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 정문길씨, 김용현씨 등은 보일러 고장, 지하수 펌프, 심야보일러 수리 등 무상으로 기술적 봉사를 벌였다.
무주경찰서(서장 황대규)는 1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서민 치안대책, 선진 법질서 확립, 인사정의 실현 등 7대 과제의 전략적 추진을 통한 현장중심의 치안행정과 맞춤형 지역치안을 실현키 위한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7대 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 및 효과적인 업무추진 방안, 2011년 중점추진 업무와 관련해 각 기능별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현장중심 주민만족치안'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황 서장은"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찰 7대 과제'에 치안역량을 집중해야 하며 이러한 노력이 군민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무주경찰이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무주경찰서(서장 황대규)는 17일 최근 높아지는 인권의 시각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보호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전 이상선 무주서장이 퇴직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경험한 사례위주로 특강이 실시해 후배 직원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그는 최근 국민들의 인권에 대한 의식이 날고 강화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경찰 내부적으로도 업무 수행 중 인권부분에 소홀함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강조했다.
무주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주요 점검 대상은 무주읍 반딧불 시장을 비롯한 관내 전통시장 4곳과 공용터미널 2곳으로, 119안전센터 등과 함께 소방 및 건축, 전기, 가스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공무원을 비롯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재난취약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보다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함께 지속되는 강추위 속에서 주민들이 예기치 않은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상수도 동파 및 동결 상황에 대해서도 적극 대비한다고 밝혔다.
무주리조트(대표이사 장해석)가 이달 1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신문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고객감동 경영대상 서비스·레저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지난해 2월 한국스포츠·레저브랜드 레저부문 대상에 이은 이번 수상은 무주리조트가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는 주요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무주리조트는 체계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매년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객실 및 골프장 등의 리뉴얼, 최고급 제설장비 구입 및 서비스교육을 통한 서비스 업그레이드가 인정받았다.또 무료로 진행하는 세터데이 안단테, 썸머 뮤직 페스티벌, 이국적인 거리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썸머 페스티벌을 통한 다채로운 문화행사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장해석 대표는"앞으로도 타운하우스와 신규 콘도 워터파크 등 신규사 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손색없는 고품격 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광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무주군을 다녀간 관광객이 무려 746만여 명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의 관광지 방문객 보고통계 자료를 근거한 것으로, 2009년도 대비 34만여 명이 증가했다. 특히 관광객 증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머루와인동굴이 꼽히고 있다.지난해 머루와인동굴 방문객은 총33만 8000여 명으로 지난 2009년 6월 개장 이래 눈의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군 관계자는 "관광이 주요 산업인 무주군으로서는 관광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최대 관건"이라며"올해도 문화예술축제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다양한 테마상품을 개발하고 스포츠 분야를 연계한 관광을 활성화시키는데 보다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이 구제역 방지를 위해 연일 30개 팀 120여명을 투입,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무주군의회 이강춘 의원(가선거구)이 백신접종 도우미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소 사육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이 의원은 이달 10일 현장에서 능숙한 솜씨를 발휘하며 매일 150두 이상의 접종에 대한 숙련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이 의원은"전국적인 재난에 맞서 민·관이 함께하는 이때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민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해야한다"고 전했다.한편 무주군의 구제역 백신 접종대상은 소 8,741마리와 돼지 1,474마리로, 지난 10일부터 13일 현재까지 소 8011마리, 돼지 1002마리에 대한 백신접종을 마쳤다.
무주군은 올해 계층별 생활밀착 서비스 구현을 위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노인 생활안정, 여성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 아동·청소년 육성, 군민 건강증진 부문에 올해 총 380억여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저소득층 생활안정 부문에서는 기초생활보장을 비롯한 긴급 복지지원 체계 및 통합 관리망을 구축하고,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자활서비스를 지원한다.장애인 복지부문에서는 재활치료를 비롯한 장애인 복지관 및 심부름센터, 반디누리 작업장 등 시설·단체에 대한 운영지원이 이뤄지며, 활력 넘치는 실버복지를 위해 일자리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경로당 운영 및 개보수, 추모의 집 공원화 사업 등이 추진된다.무주군은 여성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커뮤니티 강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다문화가족과 저소득 모부자 가정의 생활자립을 지원하는데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군민들의 생활과 건강이 보장돼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만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이를 통해 완벽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무주군이 최근들어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보건의료원을 중심으로 대응 전담반을 구성하고 거점병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보건의료원, 보건약국)하는 등 신종플루 예방활동에 본격 나서고 있다.군은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나 집단시설 등에는 손소독기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예방수칙 및 예방용품 등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적극 벌이고 있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도내에서도 신종플루 사망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상황에 있는 만큼 환자발생을 예방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임산부, 만성질환자들의 예방접종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대표 황일태) 농·특산물 유통사업단이 10일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기금으로 무주군에 400만원을 기탁했다.이는 지난해 농특산물 유통사업단이 머루와인을 비롯한 사과·포도즙, 호두, 표고버섯, 매실 등 반딧불 농·특산물을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로, 이날 기탁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300만원, 무주군교육발전 장학재단으로 100만원이 전달된다.황일태 대표는"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활력을 드리고, 그로 인해 얻게 된 수익은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이익을 창출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달 5일 안성면사무소에는 안성교회(목사 정욱)에서 150만원, 안성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상우)에서 30만원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돼 훈훈함을 전했다.
무주군 주간업무회의가 10일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읍·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에서 홍 군수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 이동 초소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간의 노력과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구제역 유입 차단에 혼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청정무주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구제역의 고비를 무사히 넘어 완벽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무주군 전체가 한 마음, 한 방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홍 군수는"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생활 안정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은 본래의 취지를 살려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주군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2010년도 물놀이 안전관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무주군 재난안전관리과 물놀이 담당자 손길원씨(청원경찰)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무주군은 재해위험지구 5개소를 비롯 특정관리 대상 시설물 41개소, 방재시설 476개소를 지정 운영하는 등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선 한편 매월 안전점검의 날 운영과 적극적인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추진 및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경찰서(서장 황대규)는 6일 관내 설천면 진평마을 마을회관(노인정)을 방문,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교육 홍보를 실시했다.무주경찰은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교통안전교육 및 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노인대상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자동차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 등 반복적인 교육을 통한 각종 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함께 자치단체와 협조해 교통안전시설물 보강 및 도로관리청 등 유관기관과도 협조 제설작업 등을 조기에 완벽하게 실시하여 보행과 자동차 운행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형적인 시골마을 청년들이 연말연시에 펼친 이웃사랑과 작은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무주군 설천면청년회(회장 김영수)는 관내 5세대의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자신들이 손수 만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이들 청년회는 매년 쌀(20kg)과 이불, 베개, 사탕, 화장지, 주방용 세제 등을 정성껏 마련한 기금으로 준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김영수 회장은"설천면 주민 모두가 뜻을 모아 추운 겨울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활발한 청년회 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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