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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진쑥에 대한 재배기술을 농가에 전수, 지식습득과 소득향상을 꾀하기 위한 특화작목 재배교육이 10일 임실군 운암면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교육에는 4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여, 특화작목에 대한 부가가치를 이해하고 아울러 수입개방에 대처키 위한 방안도 모색됐다.수몰민들에 인진쑥 재배 시범포를 조성,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업체와 연결해 농가소득을 올리기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새로운 맞춤식 농가교육이다.강사로 나선 임실생약 심재석 대표는“웰빙시대를 맞아 기능성 식품에 대한 연구와 국민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질 것”이라며 “인진쑥도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자생중인 한약재는 우리몸에 좋은 약재이며 이에 따른 연구개발도 반드시 병행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운암지역에 조성될 인진쑥은 자갈밭이나 박토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라서 생산관리비가 거의 없어 노령자들도 고소득 작물이라고 설명했다.인진쑥은 가용성 무질소 및 조단백 함량이 많고 무기성분인 칼슘과 철분 등이 함유돼 있어 간해독과 독성물질 배설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농업기술센터 노시출 소장은“가공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인진쑥 재배에 따른 토지이용률과 농가소득 향상에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전북평화통일포럼(대표 홍종길)은 지난 7일 임실군 사선대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사회 통일운동의 이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최규호 교육감, 동부지역 민주평통 회원 및 학교 교장단 300여명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홍대표는“통일문제에 대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키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며“토론에서 좋은 의견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기조연설에서 민주평통 김희택 사무처장은 세계인이 바라보는 한국인의 3대기적과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이날 지역사회의 통일운동이란 주제를 발제한 전북대 신기현 교수는 패러다임의 지속적인 변화, 번영과 화합의 자세를 주제로 통일과제를 제시했다. 지정토론에서 서남대 강용기 교수는 지역사회 통일운동의 의의와 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김수길 부안군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통일운동 문제점을 지적했다.또 참여자치전북연대 김영기 사무처장은 통일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제시했고 주부클럽 임현자 임실군지부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회장 안재호)는 5일 임실군민회관에서 관내 70세 이상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노인섬기기 위안잔치’를 실시했다.날로 퇴색해 가는 경로 효친사상을 고취하고 노인들에 활기찬 삶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다수의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도 참석, 격려했다.새마을운동 회원 50여명이 참여, 떡과 과일 등을 준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임실한방협회와 전주 이·미용협회의 후원으로 펼쳐졌다.오찬과 함께 2부행사로 열린 국악공연과 장기자랑을 통해 노인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이어졌다.
임실교육청(교육장 장위현)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키 위해 개최한 ‘술술영어 TALK TALK 콘테스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3일부터 2일간 임실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린 콘테스트는 관내 초등생 250명이 참여, 틈틈이 배운 솜씨를 자랑했다.임실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콘테스트는 정상적인 운영과정을 강조하고 아울러 면대면 대화를 통해 영어의 사용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관내 초등학교를 4개 권역으로 분류, 우수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교실에서 배웠던 영어를 평범하게 구사하도록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의 학습과정에서 문제를 뽑아 한 학년당 2명의 심사위원이 1명의 학생에게 대면심사를 벌여 기량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갈담초등 정가연(6년)양은“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며“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는 것이 영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냉동 저온저장고의 시설부족으로 일선 농가들이 복분자 등 농산물 생산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계절에 따른 농산물들이 대부분 일시에 출하됨에 따라 가격조절은 물론 소비자 물색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이 시급하다.3일 임실농협(조합장 박양현)에 따르면 관내 복분자 재배농가는 50여개 농가로, 전체 경작면적 54ha에 연간 생산량은 80톤에 이른다는 것.이에 따른 판매 현황은 농가에서 17톤이 직접 소비자에 처리되고 18톤은 자체로 보관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저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나머지 45톤은 임실농협과 숲골요구르트가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임시적으로 판매를 자청, 소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임실지역 서·북부권에서 집중 생산되는 복분자는 풍부한 일조량 등의 기후조건에 힘입어 타지역에 비해 당도 등의 품질이 뛰어난 것이 최대 장점.올해부터 임실농협의 도움으로 생산과 판매에 물꼬를 튼 복분자는 그러나 재배농가의 일시 출하로 인해 가격조절에 커다란 장애가 발생되고 있다는 것.수집된 복분자에 포장재와 상표를 붙여 직배와 택배로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으나 짧은 시간에 처리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농협 관계자의 전언이다.임실농협 박조합장은“판매처 확보와 제값을 받으려면 저온저장고 시설이 필수인데 농협의 재원으로 추진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사업”이라고 말했다.
영농조합 임실생약 (대표 심재석)의 다슬기를 주원료로 한 ‘다슬기엑기스’가 특허청의 발명특허를 획득, 농가소득 향상에 청신호를 주고 있다.이같은 결과는 원광대 의약자원 연구센터가 다슬기엑기스를 토대로 동물실험을 실시, 사람의 간기능 활성화에 효능이 밝혀지면서 입증됐다.섬진강의 상류인 관촌과 강진, 덕치면 등 임실지역에서 생산된 천연 다슬기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다슬기엑기스는 순수 자연식품이라는 게 특징.또 인진쑥과 지구자, 백작약 및 치자 등 임실에서 생산된 10여가지 국내산 생약재가 첨가돼 부족한 성분을 보완해 주는 것도 이 제품의 자랑이다.더욱이 중소기업청의 지원에 힘입어 성분검사와 가공기술 등을 통해 다슬기엑기스가 간세포 변형을 크게 억제하는 기능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때문에 대한한의학방제학회는 지난 2002년 자체로 발행하고 있는 학회지를 통해 이같은 생약추출물 연구결과를 자세히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판삼아 임실생약은 특허청에 발명특허를 신청, 지난 3월에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자격을 획득했다.지난 82년에 풍산농장으로 설립된 임실생약은 국내산 생약제를 바탕으로 농가들이 힘을 모아 기능성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전문업체.이번 다슬기엑기스를 생산하면서 관내 주민들로부터 다슬기를 구입, 농가소득 향상에 더 한층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인터넷 홈페이지에 ‘임실생약’으로 등록된 영농조합은 최근 대전에 있는 유통 전문회사를 인수, 전국을 대상으로 상품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임실생약 심대표는“다슬기가 간기능 회복에 좋다는 전통의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임실에서 생산된 청정식품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애인이라는 편견을 스스로 떨쳐 버리고 오히려 불우이웃 사랑에 우리가 앞장섭시다’.임실군장애인연합회(회장 손주완) 회원들이 29일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야영장에서 가진 수련대회의 캐치프레이즈다.30일까지 1박2일로 가진 이날 수련대회는 김진억 군수를 비롯 각급 사회단체장과 장애인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회는 좌식배구 등 체육경기와 투호놀이 등 민속경기로 회원간의 친목과 심신을 단련하고 아울러 사회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펼쳐졌다.장애인협회 손회장은“회원들이 불우 이웃돕기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회장 김인기)가 마련한 평양예술단 임실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28일 임실군민회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관내 중·고생과 노인, 장애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대중들에 인기를 끌고 있는‘반갑습니다’와 ‘휘파람’,‘새타령’ 및 ‘계절춤’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인 이번 공연은 모두 2시간에 걸쳐 펼쳐졌다.지난 2002년에 창단된 평양민족예술단(단장 주명신)은 모두 15명으로 구성, 북한에서 문화예술계에 종사한 탈북자들로 이뤄졌다.주요 방송과 국내 순회공연을 통해 잘 알려진 평양예술단은 그동안 30여회의 공연을 바탕으로 북한문화를 남한 주민들에 소개해 왔다.민주평통 김회장은“임실군민들에 문화혜택을 부여키 위해 마련했다”며“이번 기회를 토대로 남과 북의 화해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오는 2015년까지 100대 장기종합특화발전에 대한 밑그림 구상을 계획하고 있어 주민들의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이번 밑그림은 민선 4기의 출범과 함께 대부분 신규사업으로 구성, 옥정호와 섬진강 등을 연계하는 관광 및 산업인프라 구축에 초점이 모아졌다.이를 위해 임실군은 28일 군청회의실에서 장기종합특화발전계획에 따른 중간점검의 성격인 총괄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김진억 군수와 주요 간부진을 비롯 프로젝트 책임연구원인 전주대 최종열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질의응답이 펼쳐졌다.지난해 8월 용역설계에 들어간 장기발전계획안은 임실군의 약점과 위기요인을 심도있게 분석, 기회와 강점요인 전환에 중점을 두었다.그동안 각종 자료수집과 분석, 기존사업에 대한 평가 등을 통해 진단된 이번 발전계획은 군민 1000명의 의견을 수렴, 발전방향이 설정됐다.또 255개 마을별로 지역실정에 맞는 자원조사도 병행해서 추진, 실질적 사업반영을 구체화했다.군은 7월에는 권역별 주민공청회를 실시하고 의회의 승인을 얻어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김군수는“이번 장기발전계획은 군민의 바람을 용역을 통해 추진하는 것”이라며“많은 관심으로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정임실 가꾸기에 한몫을 담당할 임실하수종말처리장 준공식이 27일 임실읍 두곡리 현지에서 열렸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억 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임실읍과 관촌면, 신평면 등 3개 지역에서 발생된 1일 3400톤의 생활하수를 처리케 될 종말처리장은 지난 2002년에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5년간에 걸쳐 모두 225억원이 투입된 종말처리장은 12㎞의 차집관로와 관리동, 반응조 및 퇴비화 시설 등을 갖췄다.최신공법으로 알려진 SBR고도처리공법을 도입, 적은 인력으로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친환경 하천관리에 기대가 주목되고 있다.특히 종말처리장의 내부는 소나무와 꽃나무로 장식됐고 산책로와 시냇물 계류장, 오작교 등도 갖춰 방문객들의 휴식처로 각광이 예상된다.
임실군이 조성한 삼계면 세심자연휴양림이 여름철 도민들의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25일 군에 따르면, 다음달 8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세심휴양림 산막 10동 13실의 주말예약이 완전히 매진됐다는 것.평일의 경우는 예약율이 10%에 그치고 있으나 이나마도 조기에 신청해야 산막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전주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인 세심휴양림은 전체 면적이 120만평 규모로 조성, 1일 8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곳.최근에는 상류지역의 계곡을 막아 댐을 구축,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이곳은 도시민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새로운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하루 사용시 5평형은 2만원, 6평형 3만원·7평형 4만원이고 10평에서 13평형은 5만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세심휴양림에는 특히 야외교실과 자연관찰원, 캠프파이어장 및 어린이놀이터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보건교사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들의 건강향상을 도모키 위한‘보건교사 자율연수회’가 지난 20일 임실군 신평초등학교에서 열렸다.관내 보건교사와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연수회는 학교에서의 질병 예방과 올바른 시력관리에 따른 토론과 연수가 병행해서 펼쳐졌다.또 교사별로 주제발표도 실시, 보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제고하고 아울러 보건교사들의 지속적 자율연수의 필요성도 제기됐다.이와 함께 학생들에는 실생활과 연계된 수업을 공개, 예방교육의 중요성과 보건교육의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것에 의견을 일치했다.임실군보건교사회 이수월 회장은“회원들에 의미있는 연수회였다”며“지속적인 개최로 학생건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립 40주년을 맞는 임실군 청사신축에 대한 문제가 공직계와 주민간에 이슈로 떠오르면서 시급한 현안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다.또 신청사는 새로운 후보지의 선택보다 기존에 확정된 예정부지로 추진해야 과거에 투입했던 예산낭비를 막고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지적이다.현 임실군 청사는 지난 66년에 건립, 시설이 낡고 협소한 까닭에 그동안 보수와 증축 등으로 최근들어 누더기 청사로 불리고 있는 것.때문에 군은 지난 96년 군청사 신축계획을 세우고 추진위원회 구성과 함께 수차례의 군민공청회 등을 거쳐 6개의 후보지를 심사, 이중 1개를 선정했다.이와 함께 공유재산 취득 및 지방재정 투·융자 중앙심사 승인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 98년 6월에는 8000평 규모의 신축부지도 확정했다.총 31필지 중 사유지인 16필지는 토지주들의 동의를 거쳐 매입을 완료했고 토지와 청사설계비 13억2600만원도 당시 완전히 지불한 상태다.하지만 2001년 이철규 군수가 들어서면서 뚜렸한 정황도 없이 주민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청사신축을 전면 취소, 오늘에 이른 것.최근 임실군은 부서의 신설과 늘어나는 업무량으로 청사가 비좁음에 따라 군청사 신축론이 제기, 올해 안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그러나 현재 준비를 끝낸 예정후보지를 외면하고 다른 지역을 선정한다는 소문이 무성함에 따라 주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주민 K씨는“과거 수차례의 군민공청회를 통해 결정됐고 투자비용과 공무원들이 노력한 손실도 많다”며“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임실군 청웅면에 소재한 청웅초등(교장 양상현)이 문맹 노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 호평을 얻고 있다.지난 4월부터 운영중인 한글교실은 청웅면에서 거주하는 노인과 국내 이주 외국인 여성 등 모두 15명이 참여하고 있다.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2시간씩 열리는 한글교실은 배움의 길을 터주기 위해 청웅초등이 한글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봉사활동을 자원하고 나선 것.소은미, 김윤경 등 두 교사의 지도로 열리는 한글교실은 온누리안(혼혈, 다문화인)4명과 할머니 등이 참여해 편지쓰기와 속담풀이 등을 배우고 있다.또 받아쓰기와 토속어로 익히는 우리글을 비롯 대중가요와 민요 등의 프로그램도 들어있어 배우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반응이다.베트남에서 시집온 레티멘씨(29)는“우리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한글을 떼고 싶다”며“이왕이면 숙제도 가르치는 실력을 갖추겠다”는 열의다.난생 처음 공책과 연필을 잡아본 이순애(73) 할머니도“고추밭에 나가야 하는데 공부하는 재미때문에 일꾼을 사놨다”며 미소를 지었다.청웅초등 양교장은“수강생들이 방학중 폐강할까봐 걱정하고 있을 정도”라며“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보완, 평생교육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부터 교장 초빙제를 앞두고 있는 임실동중(교장 이윤근)이 명문학교 재도약을 위해 총동문회 관심끌기에 나섰다.이는 최근 학생들의 학습수준이 크게 향상된 데다 전국을 비롯 도내 등지에서 우수학교 표창 등을 연이어 수상함에 따라 과거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것.임실동중을 이를 위해 ‘교내 표지석 제작사업’을 첫 사업으로 선정하고 총동문회에 자금지원을 요청한 상태다.500만원 정도가 소요될 표지석은 교문입구에 설치, 동문회 회원명부를 통해 1구좌당 3만원씩 모금한다는 계획.표지에는 학생들에 교훈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새기고 문구는 동문과 학부모, 학생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올들어 특허청은 임실동중을 발명교실로 지정해 시설비 1억5000만원을 지원, 시설확충도 이어질 전망이다.총동창회 윤봉택 회장은“명문학교 도약을 위해 동문회 활성화를 강화, 최고의 학교로 탈바꿈 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과 홍보를 위한 무농약 쌀 우렁이 입식행사가 지난 16일 임실읍 중금마을에서 열렸다.임실느티쌀작목반(반장 송기봉)이 마련한 이날 행사는 마을주민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만여평의 논에 700㎏의 우렁이 입식됐다.지난 83년부터 유기농 쌀 생산에 앞장선 느티마을은 2002년부터 우렁이 농법을 추진, 도시민들의 호평속에 높은 가격으로 판매됐다.행정과 농협, 농민 등의 유기적 협조체계에 의해 선호도를 높인 느티쌀은 전량 주문생산으로 농가소득에 앞장서고 있는 것.느티쌀 송반장은“수입개방에 맞서기 위한 유기농법이 실효를 거뒀다”며“앞으로는 고추와 채소 등에도 친환경 농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농림부가 전국 129개 원예 전문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임실군 관촌면에 소재한 영농법인 임실장미가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임실장미는 이번 최우수 단지 선정에 따라 수출물류비와 해외연수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돼 생산과 판매에 탄력이 예상되고 있다.농림부는 최종 평가를 통해 수출실적과 조직운영, 참여도 등에서 임실장미에 최고점을 부여했다.지난 90년 초 전국 최초의 장미생산 시범단지로 선정된 임실장미는 8개 농가가 참여, 2만2000평의 유리온실과 비닐온실을 갖추고 있다. 임실장미의 1일 처리능력은 8만송이로 전량을 일본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지난 한해동안 320만달러의 외화를 획득한 이곳은 정부와 전북도, 임실군의 활발한 지원에 힘입어 농가소득 증대의 일터로 지목됐다.임실장미 이창호 대표는“참여농가 모두가 성실하게 일한 덕분”이라며“행정의 기술지원과 지대한 관심도 쾌거를 이룬 요인”이라고 말했다.
임실경찰서 집회·시위 시민참관단(단장 김홍빈)은 15일 임실경찰서 간부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평화적 집회와 시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지난달에 발족한 참관단은 이날 운영방향에 따른 다각적인 토론을 개최한데 이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참관단의 역할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단원들은 또 ‘엄정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집회시위를 참관, 평화적 문화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도 낭독했다.박재기 서장은“참관단의 진취적인 활동이 성숙한 주민의식을 불러온다”며“공정하고 알찬 참관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실군이 5.31 지방선거의 후유증과 갈등 해소를 위해 낙선자 초청 간담회와 체육대회 등을 마련, 주민화합에 앞장서고 있다.김진억 군수는 지난 9일 지방선거에서 아쉽게 낙마한 후보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실시하고 위로했다.이와 함께 공무원들은 ‘화합과 안정’이라는 글귀의 리본을 가슴에 착용, 지방선거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쇄신에 앞장서고 있는 것.특히 이달중으로 공무원과 이장단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마련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모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
임실군 삼계면 세심리 소재 박사마을이 13일 농림부로부터 농촌마을 종합개발 대상지역으로 발표되자 주민들이 쌍수를 들어 환영을 표시했다.김진억 임실군수는“박사마을은 평균 주민소득이 관내 최고인 부촌”이라며“주민들의 의식수준도 높아 우수지역으로 평가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번 선정으로 세심리 박사마을은 오는 2009년까지 모두 70억원의 사업비 지원이 예상된 가운데 본격적인 종합개발이 펼쳐질 전망이다.단위마을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박사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진 이곳은 최근 지역특산품인 산머루 공장이 들어서면서 부촌 반열에 올라섰다.또 아낙네들이 농한기를 이용, 틈틈이 생산하고 있는 전통쌀엿도 이 지역이 자랑하는 소득품목 중의 하나로 알려지면서 인기마을로 급부상했다.하지만 박사고을이 종합개발 대상지로 선정된 것은 무엇보다도 성숙된 주민의식과 근면, 성실성 등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자신들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를 위해 인터넷 전자상거래 등의 컴퓨터 교육을 스스로 이수, 자립기반을 구축한 것.특히 이 지역 특산품인 산머루를 바탕으로 해마다 산머루 축제를 개최, 전국에서 수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지방자치에 앞장섰다는 평가도 얻었다.더욱이 지난 11일에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국의 산머루나무 분양자 100명을 대상으로 주말농장 체험행사도 실시, 호평을 받았다.산골의 정취가 듬뿍 담긴 콩국수로 점심을 먹고 인근 냇가에서 다슬기 잡기와 산나물 채취 등의 이벤트가 도시민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 잡았다는 것.대부분의 농촌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신생아의 울음소리가 듣기 어렵지만 이곳만큼은 젊은 층이 많아 노소간의 다정한 모습도 이채로운 풍경이다. 박사마을 오흥섭 운영위원장은“주민들의 솔선수범의 자세가 이번 경사를 가져온 것 같다”며“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선진농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폐점 앞두고 열린 익산로컬푸드 어양점 잔치판 ‘부적절’ 논란
진안군의회 예결위, 심사 앞서 '예행연습'
정읍산내면 곶감 명품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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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도 ‘반값 여행’시대 연다⋯4월부터 본격 시행
김대중 정읍시장 예비후보, 전자책 출판기념회 개최
이마트 군산점, 스타필드 마켓으로 바뀌나
'남원성 북문 터' 찾았다
진안문화원, 제50차 정기총회 개최
이정규 수필집 ‘해암의 향기’ 출판기념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