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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임실읍 전원도시로 바뀐다

임실읍이 주거문화 개선과 생활공간 조성 등에 따른 집중투자에 힘입어 전주권을 배후로 한 전원도시로 탈바꿈 한다.임실읍이 소도읍가꾸기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2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오는 2009년까지 다양한 도시계획이 추진되고, 도로 개설과 택지개발 등 사업이 중점 추진되는 것.올해 완공되는 공설운동장과 생활체육공원에는 154억원이 투입, 4만여평의 녹지공간이 주민들에게 제공된다.또 갈마리 일대에 오는 2007년까지 361억원이 투자되는 치즈클러스터와 5만평 규모의 농공단지도 임실읍의 지역경제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의료원은 치매병원으로 신축 이전되며, 25억원이 투자되는 임실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이 6월중에 완료된다. 군은 또 인구유입에 따른 중심생활 공간정비를 위해 97억원을 투자, 도로개설과 택지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역사문화 공간조성에 대해서도 향교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진입로 및 문화의 거리, 산책로 조성 등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73억원을 투입하고,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에도 30억원을 투자한다. 이럴 경우 임실읍은 오는 2009년까지 줄잡아 1000억여원이 투자돼 경제와 사회 및 문화적 거점 기능을 갖춘 중추 소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 임실
  • 박정우
  • 2006.02.21 23:02

[임실] 임실호국원 국립묘지 승격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관장해 왔던 임실군 강진면 소재 임실호국원(원장 엄순모)이 지난 16일부터 국립묘지로 전격 승격했다.이로써 임실호국원은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편의시설 확충과 다양한 제도개선 등에 대한 지원이 뒤따를 전망이다.또 현재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처우개선도 크게 향상되고 아울러 정부부처 기관 설치로 임실군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지난 94년 향군참전군인묘지 조성사업으로 추진된 임실호국원은 재향군인회 현충사업단 발족과 함께 지난 99년 호국용사묘지 기공식을 가졌다.2001년에 완공된 호국원은 총 10만6000평의 부지에 국가유공자와 6·25 참전경찰 및 군인, 월남참전용사 등 모두 5만기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임실호국원에 안장을 희망하려면 구비서류를 지참, 전주보훈지청에 신청하면 되고 기존 묘지의 이장 희망자도 납골묘 안치가 가능하다.현재 3500여기의 묘지와 납골묘가 안치된 임실호국원은 매월 2회에 걸쳐 합동안장식이 거행되고 개별안장은 연중무휴로 실시하고 있다.호국원 엄원장은“국가보훈처로 거듭난 만큼 묘역관리와 방문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고 아울러 임실발전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02.20 23:02

[임실] 최성미 신평면장 임실독립운동사 발간 '항일 운동 발자취 정립'

임실지역을 바탕으로 근대 항일운동의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정립한‘임실독립운동사’가 책자로 발간, 세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임실독립운동사는 현재 임실군 신평면에 재직중인 최성미 면장이 수년간의 활동을 통해 자료를 수집,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청량감을 주고 있다.지난 10일 임실군민회관에서는 임실독립운동사 책자 발간 기념출판회가 전북역사문화학회(회장 나종우)의 주최로 열렸다.이날 출판회에는 김진억 군수를 비롯 엄주완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독립유공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저자인 최면장은“임실군이 충효의 고장이라고 하지만 이를 뒷받침 할 기본적인 자료가 없어 직접 팔을 걷어 부치게 된 것”이라고 동기를 설명했다.가로 19㎝에, 세로 26㎝ 크기인 임실독립운동사는 전체 412쪽 분량으로 제 1편에는 한말 임실의 항일의병에 대한 과정과 297명의 인물들이 소개됐다.또 제 2편에는 임실의 3.1운동에 따른 도내의 만세운동과 역사적 배경, 임실군의 만세운동 등이 자세히 기술됐다.3편에는 6.10 만세운동과 임실이 실려있고 마지막 4편에는 일제시대 임실의 항일운동에 따른 청웅면민 일본주재소 습격사건 등이 차례로 나열됐다.역사학회 나 회장은“최면장은 편찬 작업을 통해 옛 사관들을 방불케 하는 노력을 기울였다”며“저자의 향토애에 뜨거운 찬사를 보낸다”고 격려했다.△최성미 신평면장 인터뷰“충효의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국가는 물론 고향사랑을 위한 후손들의 안내와 지침서로 활용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임실독립운동사 책자를 집필하고 이를 발간한 신평면 최성미 면장의 출판회 기념 소감이다..그는“항일운동의 본산지로 알려진 성수면에 근무하면서 불행한 시대에 고통을 겪은 선열들의 애국심을 빛내기 위해 책자 발간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책자에는 항일운동에 참여한 지역 내·외의 인물과 전투 및 전적지 등을 소개하고 아울러 후손들도 자랑을 삼도록 명기했다고 덧붙였다.최면장은“3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이번 출판회를 큰 기쁨으로 여기겠다”며“앞으로도 숨겨진 문화유산 찾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02.13 23:02

[임실] 김진억 임실군수 "35사단 유치 주민 동의없인 않겠다"

김진억 임실군수는 9일 임실읍 정월과 대곡, 감성리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주민 동의없이 35사단 유치를 결정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35사단 임실이전과 관련 각종 악성 루머의 난립으로 주민들이 갈등을 겪고 있다”며“모든 절차는 공개행정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항공대를 비롯 포사격장 등이 35사단과 함께 이전된다는 소문과 함께 이를 반대하는 지역민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주민들은 대화를 통해 전주시와 국방부의 임실이전 결정에 임실군의 승인과 협약서에 날인사실 여부, 군수의 입장 등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또 항공대가 정월리에 들어선다는 소문과 전주시가 임실군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 이전결정에 따른 경위 등에 대해서도 해명을 요구했다.김군수는 “원천적으로 주민과의 공청회나 동의없이는 일방적 수용 의사가 전혀 없다”며“이는 지난해 기자간담회에서도 분명히 밝혔다”고 일축했다.이와 함께 항공대나 포사격장 등의 유치는 뜬소문에 불과하다며 협약서 날인은 현재까지 전주시나 국방부가 요청도, 참여한 적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김군수는 유치 과정에 대해서도 당초 임실군은 98년부터 국방부에 임실이전을 강력히 건의했다며 2004년 임실군수 재직시도 반대 움직임은 없었다고 설명했다.한편 일부 주민들은 이날 김군수에 임실이전 반대에 따른 각서 작성 등을 요구했으나 명분이 없다는 설명에 반발 움직임을 표시하기도 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02.10 23:02

[임실] 농공단지 편입 토지가격 이씨종중-임실군 공방

속보=지난 2일 본보 10면에 게재된‘임실농공단지 조성 빨간불’이라는 제하의 기사와 관련 경주이씨 종중이 임실군에 공개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이씨종중은 부당한 행정처리로 종중의 명예가 훼손되고 토지가격 보상에도 문제가 있다며 위법행정을 즉각 중단, 적법행정을 펼칠 것을 주장했다.7일 종중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 지역의 자연녹지인 갈마리 산의 경우는 공시지가가 ㎡당 1770원에 보상가는 평당 2만3000원으로 책정됐다는 것.반면 종중 토지인 이도리 산은 도시계획 구역에 속한데다 우회도로변에 위치, 공시지가가 4500원인데도 보상가는 2만4400원에 그쳤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지난 96년에 실시한 군청사 부지와 수정로 개설에 따른 토지매입비 8만∼15만원에 비하면 농공단지 매입가는 터무니 없다는 입장이다.종중은 또 일부 토지는 감정가격의 합리화를 위해 2년간에 걸쳐 250%를 인상, 양도세를 부당하게 지출했다며 임실군의 탁상행정을 꼬집었다.임실군은 특히 지난 2003년 2개의 감정기관 선정도 토지주의 권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며 현재 설정된 감정가는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부당행정 사례에 대해서도 종중 관계자는 관촌 문화마을 조성공사 중 편입과 무관한 정미소를 보상하면서 종중 제각건물은 보상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 임실군은 즉각 해명서를 발표하고 토지주들에 1개 감정평가 기관 선정을 요구, 수용했다고 밝혔다.또 제각의 경우도 종중에서 편입 제외를 요청한데다 법률기관에 문의한 결과 보상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이밖에 공시지가 상향조정은 적정하게 상승됐고 이씨종중에서는 이의신청 기간중 불참했다며 이씨종중의 주장은 사실과 크게 다르다고 해명했다.이에 대해 종중 관계자는“임실군이 잘못을 부정하고 있다”며“군민에 공개사과가 관철되지 않으면 법적절차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02.08 23:02

[임실] 임실치즈 지역발전 혁신사업 육성

임실치즈를 지역발전의 혁신사업으로 육성, 새임실 건설의 발판으로 삼기 위한 치즈밸리 육성사업 실무단체 관계자 협의회가 2일 임실군청에서 열렸다.첫번째 열리는 이번 실무협의회는 전북대 연구책임자인 정성환 교수를 비롯 산학협력단과 한국식품연구소, 임실치즈농협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2일간 열리는 회의에서 이날 참석자들은 임실치즈의 정보화 구축을 위해 낙농정보시스템과 임실치즈 홈페이지 개설 등을 골자로 대화를 나눴다.또 세계 각국의 치즈종류를 소개하고 아울러 각종 성분 분석과 쓰임새, 상품화 등의 다양한 정보를 집대성한 치즈종합대백과사전 발간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토론이 펼쳐졌다.이와 함께 2일째인 3일에는 임실치즈의 명품화를 위해 1등급 원유생산을 위한 축산농가의 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의견이 교환될 전망이다.특히 임실치즈가 제품의 다양화를 통해 명품화를 구축키 위해서는 기능성 치즈와 캐릭터 개발의 중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이에 따른 대책도 논의된다.군 관계자는“학술대회 성격을 띠고 있는 이번 실무협의회를 단계적으로 추진, 첨단 과학낙농으로 국내 치즈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을 다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02.03 23:02

[임실] "주민 곁에 오래 머물고싶어요"

“주민들이 간절히 원하고 본인이 동의하면 연장해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됐으면 합니다”.산수가 수려하고 시골사람들의 인심이 좋기로 소문난 임실군 삼계면 세심진료소 박정숙(46) 소장의 자그마한 소망이다.전북대 간호학과를 졸업, 지난 83년에 별정직으로 공직에 발을 들인 박소장은 올해로 23년째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백의의 천사다.세심진료소의 관할권은 인근 학정과 숙호, 택승 등 모두 6개 마을로 전체 주민수는 219세대에 532명.이중 특별관리 대상은 65세 이상 247명과 홀로노인 11명으로 이들은 일정에 짜인 방문을 통해 정기검진과 생활환경 관리도 박소장의 몫이다.이는 “농촌에서 노환자나 홀로노인의 경우 생활고 및 신병을 비관한 참사가 많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게 평소 그녀의 지론이기 때문이다.최근 2층으로 아담하게 신축된 세심진료소는 진료실을 포함, 찜질기와 안마기, 런닝머신 등이 골고루 갖춰져 마을사람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기도 한다.박소장의 근무 일정은 주 단위로 맞춰진 가운데 오전에는 대부분 환자 진료를 상담하고 오후에는 가정방문과 보건 및 가정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응급환자 발생시는 현지에 출동, 상태를 확인하고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직접 전주 등 큰 병원의 이송역할도 담당하고 있다.세심진료소의 현재 환자 등록현황은 고혈압 20명에 당뇨환자 8명, 거동불편자 3명 및 치매 2명 등이 주요 고객이다.특히 산머루와 비닐하우스, 한우사육 등 최근 이곳이 부촌으로 떠오르면서 젊은 귀농자들이 출현, 농촌에서 보기 힘든 5명의 신생아도 관리 대상이다.임실군에는 무의촌 지역에 모두 20개소의 진료소를 설치, 여성들로 구성된 진료소장들은 대부분 현지에서 숙식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진료소의 특징은 소장들의 급료만 자치단체에서 책임질 뿐, 모든 경영은 마을의 운영위원회가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 운영되고 있다.이는 주민들의 진료비에서 얻은 수익금을 자신들에 환원하는 자율운영 체제이기 때문에 주민 모두가 진료소 운영에 적극성을 띠고 있는 것.하지만 진료소장의 직책은 특수 별정직으로 58세가 되면 한창 일할 나이임에도 퇴직을 해야하는 형편이어서 전국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임실지역은 당초 23개소의 진료소가 있었으나 소장의 정년으로 인해 3개소가 폐쇄, 관련 지역 주민들이 커다란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전국의 낙도나 오지에는 2000여개의 진료소가 있지만 보건복지부의 인사규정에 따르기 때문에 자치단체로의 인사권 전환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박소장은“진료소의 기능은 단순히 기초적인 환자진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화합의 구심점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진료소 예찬론을 피력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01.31 23:02

[임실] 임실 승상촌을 아시나요

의식주의 풍족도에 반해 도덕과 예절, 풋풋한 인간미가 점차 사라져가는 요즘에 이웃간의 친목과 화합에 앞장서는 주민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임실군 지사면 사촌(沙村)마을은 고려 공민왕 재위시절 문하시중(현 국무총리급) 이능간을 배출한 곳으로 옛날에는 승상촌으로 불렸다.이 마을 610번지가 생가로 알려진 이능간의 사후 묘소는 이웃마을인 계촌에 안장된 가운데 당시 영천부원군이라는 칭호도 함께 부여받았다.마을앞이 넓은 옥토로 펼쳐져 있어 부촌으로 알려진 사촌마을은 과거에는 많은 인구를 자랑했으나 지금은 가구수 40여호에 8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사촌마을이 자랑하는 것은 이웃간의 친절과 따뜻한 배려로 범죄발생은 물론 주민간의 말다툼 마저 눈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지사초등 교장을 지낸 이 마을 이형남씨(74)는“한국전쟁 때에도 밀고 등에 의한 사망자가 단 한사람도 없었다”며 주민화합을 자랑했다.그는 특히 선거철이면 마을사람들이 대부분 삼삼오오 패거리를 만든 까닭에 후유증으로 고통이 많지만 사촌마을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이곳은 특히 고향을 떠난 재경향우회와 돈독한 고리를 연결, 사시사철 농산물사주기와 고향방문 등이 이어져 이웃마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마을의 특성에 대해 주민들은 남쪽에 500년생 정자나무가 있고 북쪽에는 부부암이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맡아 현재까지 재난없는 생활을 이어왔다고 입을 모았다.방학인 요즘에는 마을경로당이 향우회 가족들의 숙식처로 이용한다는 이익규(64)이장은“사시합격 등 유명인사도 많이 태어난 마을”이라고 자랑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01.31 23:02

[임실] 김진억 임실군수 새해설계 '군정 발전 7대시책 역점'

김진억 임실군수는 “지난해는 새임실 건설을 역동적으로 추진한 뜻깊은 해”라며 “올해는 7대 역점시책으로 군민안정에 주력하겠다”고 새해 설계를 밝혔다.이는 지난해 임실소도읍가꾸기에 대한 행자부 선정과 섬진강댐 정상화 타결, 임실치즈클러스터 등 굵직한 사업들을 해결한 것에 평가를 두고 있다.김군수는 특히 참여정부의 주요 시책인 변화와 혁신, 지방분권 등에 임실군의 공직자와 군민이 적극 동참한 것을 최대 성과로 꼽았다.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자치군정 운영과 특화산업 육성·농가소득 증대·정주기반 구축·균형발전·지역개발 등 7대 역점시책을 수립, 전력을 쏟기로 했다.이에 따른 자치군정은 기본을 대화행정에 두고 군정설명회와 현장방문, 군정 주요성과의 홈페이지 공개로 자치역량을 한단계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주민감사 청구제와 행정정보공개제도, 명예감찰관제를 정착시켜 투명한 행정운영과 예산안 사전공시, 전자입찰 확대 등 열린 행정 정착을 구축키로 했다.특화산업과 농가소득 부문은 추곡수매 폐지와 쌀 협상 비준안 등으로 고통받는 농심을 위로키 위해 대안을 마련, 따뜻한 농정운영을 다짐했다.40년 전통의 임실치즈는 치즈과학연구소와 가공공장의 생산기능, 치즈피아 지원기능의 클러스터화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치즈밸리사업에 330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이앙기와 건조기 등을 농가에 보급, 친환경 농업지구 400㏊를 조성해 농가소득을 올리기로 했다.김군수는 더불어서 저소득층과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의 선진복지 구현을 위해 생계비와 주거비 등을 지원, 생계안정에 적극 앞장선다는 방침이다.특히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개발하고 아울러 293개 경로당에 다양한 시설지원 등 노인복지에 주력할 뜻을 강력히 시사했다.하지만 임실군의 최대 현안문제는 해마다 1000명씩 감소하는 인구문제 해결로 향후 3년간 357억원을 투입, 정주기반 조성을 모색하고 있다이를 위해 김군수는 10개년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별 특성과 여건 활용으로 특화전략 발굴에 주력키로 했다.김군수는 “믿고 맡기면 임실군 발전을 위해 뭔가를 보여주겠다” 며“다양한 개발전략으로 안정된 군민생활을 반드시 일궈 내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01.27 23:02

[임실] 35사단 이전 전주시 '멋대로 하나'

35사단 이전 후보지로 확정된 임실읍 대곡과 정월, 감성리 주민들은 전주시의 일방적 이전에 절대 찬성할 수 없다며 도내 언론사 등 관계 부처에 진정서를 제출했다.이들은 또“주민과 공청회도 없이 결정된 군부대 이전은 전주시와 국방부의 합의”라며“주민들은 어떠한 합의와 타협도 일체 거부하겠다”고 천명했다.진정서에 따르면 주민들은 500년동안 조상과 고향사랑의 자부심으로 살아 왔으나 피해 주민과의 절차와 협의, 단 한차례의 공청회도 없는 사단이전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특히 김진억 군수도 주민의 동의없이 유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으나 전주시장은 마치 임실군이 합의한 것처럼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전주시는 또 사단이전에 따른 사업자 선정을 공고하는 등 마치 임실군을 전주시의 일부로 착각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군민을 우롱하는 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도 요구했다.때문에 대곡리와 정월리, 감성리 일부 이장단과 주민들은 향후 35사단 이전에 따른 어떤 절차에 참여하지도, 타협도 않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이와 함께 김완주 전주시장은 현재까지의 진행과정과 일방적 의사결정을 자세히 해명하고 임실군민에 엎드려 사죄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01.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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