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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임실 공동방제용 농약 보조사업 공급방법 모순 '영세시판업소 배려해야'

공동방제용 농약 보조사업에 따른 입찰과정이 특정 단체에 편중됐다는 지적과 함께 개선의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12일 (사)전국농약판매협회 임실군지회(회장 임금섭)에 따르면, 임실군이 실시한 공동방제용 농약 보조사업의 입찰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고추농가의 수익증대를 위해 지원되는 이번 농약 보조사업은 총 3억600만원으로 자치단체와 농가에서 각각 50%씩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9일 임실군이 실시한 농약공급 입찰에는 농협중앙회임실군지부와 농약판매협회임실군지회 등 2개업체가 참여했다.그러나 당초 이번 입찰은 최저가를 원칙으로 한 까닭에 농약구입 과정이나 지원체계에서 밀린 일반 시판업소가 가격 경쟁력에서 완패했다는 것.이는 입찰에 참가한 회원농협이 중앙회의 지원을 등에 업은데다 일선 이장단에도 연간 활동비를 지원하는 까닭에 시판업소가 크게 불리하다는 입장이다. 임실군지회 임회장은“농민이 원하는 농약이 공급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임실군이 외면하고 있다”며 행정의 일방적인 업무에 비난을 퍼부었다.그는 또“농약값의 50%는 농민이 부담하기 때문에 농가에게도 선택할 권리가 있다”며“김진억 군수도 시판업소에 배려키로 약속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임실군 담당자는“농가에서 싼값을 원했기 때문에 원칙대로 했을 뿐”이라며 “시판업소에 배려할만한 근거가 없다”고 상반된 이견을 내놓았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당초부터 경쟁이 안되는 입찰을 왜 하느냐”며“애꿎은 지역내 영세업체들만 골탕을 먹이는 꼴”이라고 비난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06.13 23:02

[임실] "선거후유증 없었으면..."

5.31 지방선거가 완전히 끝났음에도 각종 악성루머가 판을 침에 따라 대다수의 주민들이 선거후유증 종식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 또 당선자는 낙선자에 대한 위로가 필요하고 낙선자는 당선자가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자세도 강력히 요구되고 있다.임실지역의 경우 지방선거가 끝난 이튿날부터 당선자 사무실 압수수색을 비롯, 사법기관 연행설 등 갖가지 근거없는 소문이 잇따르고 있다.이같은 소문은 선량한 주민을 혼란케 하고 선거와 관련 이웃간 친목에도 찬물을 끼얹어 향후 군민화합과 군정추진에 막대한 지장이 예상되고 있는 것.더욱이 인터넷을 이용, 소문의 출처를 알 수 없는 상대방 흠집내기 등도 끊이지 않고 있어 군민화합을 가로막는 근원지로 지목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군수선거에서 아쉽게 낙마된 심민 후보는“군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 당선자가 성실하게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또“선거후유증으로 인해 주민간의 갈등을 원치 않는다”며“나를 지지했던 분들도 모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여기에 김진억 당선자도“군민이 모두가 동참하는 화합기구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며“이번 선거에 관련된 모든 분들이 용서되길 바란다”고 염원했다.이와 함께“조만간에 모든 후보들을 초청, 상호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후유증종식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주민들은“선거로 인해 이웃과 친구, 모임의 동료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며“예전의 상태를 유지, 빠른 시간에 치유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 임실
  • 박정우
  • 2006.06.05 23:02

[임실] 조사료 생산확대 축산농가 시름 덜어

미국이나 뉴질랜드 등 축산 선진국들의 수입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조사료 생산단지가 확대되고 있어 축산인들이 시름을 덜 수 있게 됐다.임실군은 지난 12일 최고 등급의 한우고기 생산을 위해 관내 200여명의 축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면에서 조사료 생산시범 평가회를 가졌다.이날 평가회는 농촌의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로 기존의 사료와 볏짚에 의존해 오던 방식을 개선,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개발한 ‘화산 101호’를 소개한 자리.올해 임실지역 27개 축산농들에 권장, 재배된 화산 101호는 관내 134㏊의 농지에 심어져 모두 2600톤의 조사료 생산이 예상되고 있다.이는 임실지역 한우 축산농들이 필요한 소요량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이를 낙농가에 확대시는 커다란 이익창출이 기대되고 있다.평가회에서는 삼계면 한우연구모임(회장 김맹기)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체보리용 사료작물인 호밀과 자운영 등을 혼합, 파종하는 시범을 보였다.또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성병열 박사는 사료작물 재배의 중요성과 조사료 재배기술, 품질향상의 조제기술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연도 펼쳤다.농업기술센터 노시출 소장은“총체보리 위주에서 탈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내한성 월동사료 개발로 주민소득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06.05.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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