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로임실군수의 읍면 군정설명회가 23일 운암면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이군수는 2000년 임실군정방향 설명 및 주민들의 여론을 청취하기 위해 각 실과소장과 함께 12개 읍면에서 자유롭게 인선 된 1천3백여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주민들이 건의한 읍면별 건설 및 소득사업등 40여건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 우선순위로 나눠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군수는 이번 군정설명회 활동 중에 일선 지역의 양로당과 불우시설을 우선 방문, 위로하는 한편 설명회장에서는 주민들에게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동참 해 달라”며 군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