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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군, 적기 영농추진 발벗고 나서

속보=4·13총선열기에 편승돼 관내 청장년층을 비롯, 농촌여성들까지도 각 후보자들의 선거사무원으로 동원돼 농촌인력 수급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는 보도(본보11일자)와 관련, 부안군이 14일부터 18일까지 전행정력을 총동원 선거분위기 종식 및 적기 영농추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먼저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홍보 리흘릿 5천4백매를 유인, 농가에 배포하는 한편, 행정과 지도인력을 동원, 적기 영농실천을 위한 전마을 홍보 방송을 실시하는등 영농분위기 조성에 진력키로 했다.

 

군은 또 양질다수성벼 재배지도와 함께 다음달 15일부터 6월5일까지 1모작 모내기를 완료하는 한편, 이앙시는 평당 모 포기수를 80∼85주이상 확보할수 있도록 지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관내 휴경지 54.2㏊에 대해 못자리및 이앙5일 앞당기기를 실시,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구제역 예방활동을 병행 전개, 총화 영농지도체제를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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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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