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착색, 입냄새, 구강암등의 예방을 위해 금연합시다’
부안군보건소(소장·이학로)가 최근 구강의 날을 맞아 관내 공중보건의 6명과 치과위생사10명등으로 구강홍보반을 구성, 유치원및 예랑선교원등 시내전역을 돌며 무료불소겔 도포, 구강보건교육및 이동 상담 진료등으로 지역주민들로 부터 눈길을 모으고 있다.(사진)
특히, 보건소 청사내 손정숙씨(35)와 서미정씨(36)등 구강보건실팀 2명은 인원부족 및 사무실의 협소한 조건에도 불구 건강한 치아가꾸기와 충치예방에 진력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강병의 특성은 만성적이고 누진적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널리 퍼져있지만 확실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충치(치아우식)와 풍치(잇몸병), 시린이(치경부 마모증) 등 일단 생긴 구강병은 초기에 치료하는게 유리하다.
군 보건소는 또 ‘식사후와 잠자기전 반드시 이를 닦읍시다’를 비롯,‘치아착색및 입냄새, 구강암등의 예방을 위해 금연합시다’등 구강건강을 위한 10가지의 별도 수칙을 마련하고 계도 홍보에 진력하는등 군민들의 구강건광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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