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절벽이 절경을 빚어내는 진안 운일암반일암 국민관광지가 8일 개장,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진안군은 각종 편익사설과 주차시설, 등산로 정비등 피서객을 위한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상가 및 관광지 운영자들에 대한 친절교육까지 철저한 운영준비를 마쳤다.
천혜의 자연림인 운장산 자락의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의 약 5㎞에 이르는 주자천 계곡을 타고 흐르는 맑은 물과 깎아지른 기암절벽 사이로 바위와 나무, 구름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해 피서객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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