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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군, 안성농공단지 협의체 구성 활력화

무주군은 안성 농공단지내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업체간의 협의체 구성을 유도,농공단지내 기업체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 협의체 구성은 실질적으로 입주업체 상호간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군에서 각종 행정사항 등 공지사항을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유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29일 농공단지 입주업체 협의체가 정식 발족됐다. 안성농공단지는 2만4천여평의 부지에 10개 업체가 입주, 7개업체가 가동중에 있으며, 3개업체는 준비중에 있다.

 

입주 업종별로는 음식료 2개소,목재가구업체 2개소,조립금속업체 1개소,전기전자업체 1개소,기타업체가 4개소 등으로 구성되어 추후 협의체 구성이 활성화 되면 지역경제와 주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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