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토지의 땅심을 높이고 산성화를 막기 위해 녹비작물인 자운영 보급에 나섰다.
지속적인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으로 황폐해진 땅심을 높이기 위해 보급된 자운영은 7백34농가에 18.8톤 규모이다.
군은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 녹비작물을 재배해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토양및 양분 유실방지의 이중효과를 거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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