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적성면사무소는 폐쇄된 이미지를 벗기위해 담장을 허물고 그자리에 면민들의 휴식공간인 조경시설물을 설치해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총사업비 1천5백만원을 들여 면사무소 담장 35m를 철거한 뒤 자연석과 팽나무,향나무,소나무등 10여종의 나무를 심어 조경을 마쳐 주민들에게 훌륭한 쉼터를 제공했다.
면관계자는 “모든 관공서의 담장을 허물면 미관상으로 좋을 뿐 만 아니라 화단이나 쉼터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개방할 경우 민관의 거리가 그만큼 가까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