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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환경농업대학 수료식



지역 환경농업을 주도해갈 선도농가 육성을 위한 환경농업대학 수료식이 23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6월부터 6개월에 걸쳐 매주 오후 1시부터 4시간씩 학사제로 운영해온 환경농업대학은 72명의 입학생중 19명이 탈락하고 53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환경농업 정책을 비롯, 환경농업 기술, 협동조합론, 그린투어리즘, 환경농산물 유통등의 이론교육과 토양살리기. 유기질비료등의 실기교육이 겸비된 대학과정은 4차례의 선진환경농업 현장교육도 다녀왔다.

 

임수진군수는 수료식에서 “더덕과 도라지, 고추냉이등은 이미 무공해나 다름없는 지역특산품으로 명성이 나 있다”면서 “청정무공해지역으로의 이름값을 하는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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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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