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2001년도 소득작목 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지난 12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덕단지등 주요사업장을 순회하면서 개최했다.
기술센터는 더덕 잔대 흑염소등 올 지역특성사업 9개소 19㏊, 지역특화사업 6개소, 새기술 보급사업 6개소, 군자체사업 15개소 20㏊등 4개분야 36개소에 8억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업소득기반 확충과 신기술 보급에 주력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여한 동계면 고수석씨(39)는 농업기술센터가 보급한 신기술인 일사감응 변온관리 시스템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25%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시설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걱정이 많은 시설원예농가들에 큰 도움을 줄것”이라고 밝혔다.
또 팔덕면 덕천리 임형락씨(43)는 옻나무 단지조성, 민간단방약초원조성, 초피재배단지등은 지역특성을 살린 새로운 소득원 발굴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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