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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내년 예산 1539억

 

 



진안군의 2천2년 예산이 1천5백39억8천63만6천원으로 확정됐다.

 

진안군의회는 20일 2천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최종 심사, 일반회계 1천2백55억6천9백만원, 특별회계 2백84억1천1백63만6천원을 의결했다.

 

일반특별회계의 세입은 지방교부세 5백74억여원, 국도비보조금 5백45억원, 지방교부세가 전년비 27%, 보조금 50%등 크게 는 반면 세외수입은 2백53억여원으로 전년비 13%가 줄어들었다.

 

세출내역은 일반행정비 2백79억여원, 사회개발비 5백억여원, 경제개발비 4백47억여원등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 원문희위원장은 총평을 통해 "이번 세입세출예산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복지향상, 문화예술 진흥등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지방교부세와 보조금이 늘어난 반면 용담댐과 관련한 행정재산의 보상과 경영수익사업 수입금이 크게 줄어들었고 재정자립도가 타 자치단체보다 낮게 평가돼 세수증대와 세외수입 증수를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진안군의 내년도 당초예산액은 2천1년에 비해 1백50여억원이 늘어난 액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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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성 ds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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