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14:07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순창
일반기사

[순창] "친환경농업 배우러 日本갑니다"



순창군 역점 시책인 그린투어리즘을 지역  주민들의 소득분야에 접목 시키기 위한 ’농가소득분야’ 해외 선진지 시찰단이 19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시찰단은 친 환경농업에 관심이 많은 농가대표와 담당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일본 구마모또현과 가고시마현 등의 유기농업 농가 방문, 유기농산물 생산, 유통, 가공식품 생산과정 등을 돌아보고 오는 22일 귀국 예정이다.

 

군은 그린투어 순창 2002년도 추진 계획에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체계를 마련하고 다시 찾고 싶은 녹색 공간으로 만들어 도·농교류가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의 농산물 공동생산, 공동출하 과정을 비교 견학하여 소득 작목반의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며 “WTO 대응 능력 증진과 그리투어 순창 역점 시책인 농가 소득증대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융희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