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파출소의 직원들이 신속한 현장출동과 발빠른 초동조치로 죽음의 문턱에 서있는 한 생명을 건져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의 이상업경사(39)와 김창수경장(39).
이경사와 김경장은 근무중 죽음의 기로에 서있는 복모씨(39·대전 서구)를 구해내 경찰의 위상 제고등에 기여, 주위의 시선을 사고 있는 것.
이들은 지난 15일 오전 격포리소재 반월매표소 인접 인적이 드문 해안지역에서 신상을 비관한 복씨가 자살을 기도해 의식불면상태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 신고하자 즉각 출동, 적절한 응급조치와 신속한 후송작전을 전개함으로써 생명을 구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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