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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고품질쌀 생산대책 수립



진안군이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 추진중이다.

 

군은 최근 쌀 소비의 감소와 연속된 풍작으로 재고량이 증가함에 따라 고품질 쌀 생산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군은 모내기 시기가 빨라져 온 점을 착안해 1주일 정도 모내기를 늦추는 등 정상적인 이앙시기 환원운동을 추진한다.

 

이는 통일계 품종 재배이후 다수확을 위한 조기재배 관행과 이앙기계 보급으로 모내기 시기가 5∼7일정도 앞당겨져 통풍이 안되고 병해충 발생이 증가돼 쌀의 질이 저하된 점을 바로잡자는 것.

 

진안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 3천8백80㏊의 못자리 27.2㏊를 완료했는데 모내기 이전 못자리 통풍 순화지도와 뜸묘·입고병·물바구미 등 병해충 방제와 이앙기 식부침 조절·방제기구 등 농업기계 정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유기질 토비 3만8천5백포를 지원해 화학비료 사용량을 50%이상 감축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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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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