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관내 국민 휴양지와 자연발생유원지 등의 안전사고 방지 및 예방대책을 수립, 다음달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군은 11개 읍면 물놀이 안전사고 예상지역 19개소에 위험경고문 및 부표를 설치하고 피서인파가 많이 찾는 8개소에는 로프와 구명조끼·구명환 등을 포함한 민방위 인명구조장비 총 5종 80여점을 비치해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또한 경찰서·소방파출소·보건소와 합동으로 연계체제를 구축해 응급 처치 및 인명구조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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