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12일 친절봉사 유공경찰관 3명을 선발, 표창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정종현순경(안천파출소)은 안천면 거주 1급장애인 심순녀씨(68)를 도와 보건진료를 받게 했으며 대전시에 거주하는 김현홍씨(51)가 차량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발견, 견인·수리해 주는등 봉사정신을 발휘했다.
또 정희경순경은 민원실 교통면허업무 담당자로 오토바이 출장면허시험을 실시해 무면허운전자들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장애인과 노약자들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했다는 것.
유구엽대원(부귀파출소)은 지난 8월초 두남천에서 수영미숙으로 익사직전이던 임유진(11)어린이 등 피서객 조난구조에 앞장선 점이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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