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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전국 으뜸

 

 

전국 최초로 영유아 보육과 방과후 학습시설을 갖춘 진안군 여성농업인센터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안군은 지난 4월19일 전국 최초로 진안여성농업인센터를 개관, 운영해왔다.
센터는 여성농업인이 마음놓고 농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 설치한 시설.

 

보육실과 학습실·상담실 등 시설물과 보육실 집기·컴퓨터 등 기자재를 최신화해 영농에 바쁜 농촌여성들의 일손을 덜고 농촌어린이들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진안군여성농업인센터는 지난달 방문한 농림부 여성정책담당관실 이세열 사무관으로부터 전국 18개소의 센터중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현재 17명의 영·유아 보육과 28명의 어린이가 방과후 학습지도를 받고 있으며 건강관리실 운영·그린투어리즘 체험하기 등 부정기 사업을 4차례에 걸쳐 시행하였다.

 

군의 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고충상담에 이르기까지 다중역할을 해내고 있다”면서 “평소 사회복지사업에 헌신적인 김인술원장의 집념과 매일처럼 현장을 방문해 지도한 관계자의 지원에 힘입어 모범적인 센터운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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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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