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8:51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한전, 태풍피해 동료 돕기 나서

 

 

한전 진안분회(진안·무주·장수지점) 직원들이 태풍피해를 입은 동료돕기에 나서 1백63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화제.

 

한전직원들은 지난 9월초순 태풍피해로 인삼밭 1천여평의 절반을 잃고 시름에 잠긴 무주지점 이상수씨의 소식을 접하고 돕기에 나선 것.

 

안흥렬 노조위원장은 “평소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한 이씨가 좌절을 딛고 예전의 활기를 되찾았으면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면서 “고통과 즐거움을 같이 나누자는 직장분위기로 앞다퉈 성금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대섭 chungd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