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동향면 능길마을 농촌마을가꾸기 '장려상'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제1회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진안군 동향면 능길마을이 장려상을 받는다.

 

12일 진안군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주관해 전국에서 추천된 농림부의 녹색·농촌 체험마을, 농진청의 전통 테마마을, 행자부의 아름마을, 해수부의 어촌체험 관광마을 등 40여 마을 이상이 추천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능길마을은 치열한 경합끝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능길마을은 농촌관광 기반시설 구축 사업비로 3천만원을 특별 지원받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시장·군수 및 지역농협장의 추천을 받아 농촌 관광기반 여건, 관광프로그램 봉 및 활용, 친환경 실천노력 등 6개 항목을 심사했다.

 

능길마을은 동향천의 하천 생태계가 살아있으며 친환경농업 실천을 선도하는 마을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