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골프장 조성 사업과 양성자가속기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공인들의 힘을 결집시켜 나가겠습니다.”
한용규(59) 익산상공회의소 제18대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수레바퀴를 굴리는데 더욱 분발하라는 상공인들의 명령으로 알고 황해권 시대를 주도하는 익산시 건설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회장은 "시대적 조류에 편승한 시스템 구축과 홈페이지 쇼핑물·정보시스템 활성화를 통한 효율적인 업무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뒤 "정보 제공 사업의 적극적인 전개는 물론 고용을 비롯한 산재보험 사무조합·제조물 책임 대응 지원센터 등 일선 기업과 연계한 각종 지원 사업을 내실화 하는데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자 나름의 개발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회장은 "웅포관광지 조성 사업과 양성자가속기 등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데 상공인들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누구보다 열띤 성의를 보이고 있는 한회장은 "기업인들과 유관 기관과의 연계된 실무분과회를 내실화시켜 도내 3시 가운데 가장 잘사는 도시로 만드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