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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포도와 장미 명품으로 육성

 

김제시는 FTA 타결에 따른 농산물 수급에 큰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국내 및 해외시장에 대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고 보고 포도와 장미를 명품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시는 현재 446ha의 재배면적이 조성되어 있는 포도와 수출 및 소득 유망품목인 장미를 명품으로 집중 육성키로 하고 올해 우선 8억원을 투자, 비가림시설과 양액재배시설, 친환경농업자재 등 생산·유통·저장시설 및 브랜드 개발 등 명품화에 필요한 사업을 종합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성과 기능성·지리적 특성 등을 이용, 차별화된 농산물을 생산 명품화 하여 개방화시대의 경쟁력 확보와 농업재해 등을 예방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업의 활성화 및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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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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