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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벚꽃축제 9번째 향연

 

개화시기가 전국에서 가장 늦은 10여리의 벚꽃터널 구간에서 펼쳐지는 제9회 마이산 벚꽃축제가 12일부터 17일까지 6일동안 진안 마이산 남부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해발 4백m에서 개화되는 마이산 벚꽃은 지라산 쌍계사 벚꽃보다 10여일, 전주∼군산가도 벚꽃보다 1주일 정도 늦게 피는 것이 특징이다.'올해는 평년보다 4일 정도 빠른 개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축제에서 마이산·용담호·진안홍삼을 집중 부각시키고 대표적 전통문화예술인 전라좌도 진안굿과 궁중무용 1호인 금척무 시연을 비롯해 진안고원의 맛깔스럽고 풍성한 음식, 전통혼례 시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기로 했다.

 

마이산은 아시아지역 외국인들이 다시찾고 싶은 관광지 1위로 선정되는 등 해마다 백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는 관광지.

 

97년부터 2천2년까지 범군민 마이산 내나무 심기 운동을 벌여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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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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