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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업발전 컨설팅 순조

 

진안군과 농협군지부가 농업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농업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지역농업 발전 외부 컨설팅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전북대 농업과학기술개발센터에 용역을 주고 전문가와 농업인단체·관련기관·해당 농업인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아이템을 발굴한다.

 

컨설팅에서는 지역농업 발전계획의 모델 개발과 보급으로 진안지역에 가장 적합한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기간은 내년까지 2년으로 총괄연구·현황분석·사업발굴·교육환경·재정 투융자팀 등의 유명 교수진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관내 농업현황 분석을 통해 비전과 단계별 실천전략·용담댐 건설에 따른 전략작목 육성·농산물 유통 발전방향·농업인력 육성·정부의 농림사업 연계방향·계획의 실현성 제고 등이다.

 

용역팀은 실무협의와 자료수집·의견수렴 등을 마치고 4월30일까지 중간 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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