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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생업소 친절서비스 교육

 

부안군은 본격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5일 변산과 격포지역 관광지의 위생업소 경영주 및 종사자 2백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서비스 전문강사인 써비스월드의 정영주 원장은 친절의 의미, 일본의 오아시스운동과 우리의 '고·미·실·안'(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실례합니다. 안녕하세요)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날로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친절한 서비스 제공이 최우선임을 역설했다. 또 "아름다운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바람의 도시 부안을 관광 상품화하고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천혜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면 지역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학로 보건소장은 "노후시설을 정비 보수하여 쾌적한 업소 이미지 정착,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추진,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반드시 개인 위생상태를 확인하고 위생복과 위생모를 착용하여 전국에서 최고의 업소로 거듭나 부안경제살리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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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곤 baikk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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