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장도성)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부안면 수동리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대동골 양수장 준공식을 관내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고창지사는 이 양수장에 고창군이 지원한 민간대행 사업비 4천5백만원과 농기공 부담금 1천6백만원 등 모두 6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수중모터·송수관로 등을 설치해 갈곡천의 맑은 물을 농업인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