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과 전주 지방환경청, 용담댐관리단은 8일 진안지역 '강살리기'단체들과 함께 용담호 유역 청소에 나섰다.
이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물 유입을 미연에 차단해 수질을 개선하겠다는 것.
이에 관계기관 및 주민 1백50명은 용담댐 상류지역인 상전면 내송마을 앞 호소에서부터 구량천과 가막천 상류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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