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1:1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군 '밀살이 축제' 한마당 성황

 

도시민과 농촌주민이 함께하는 '밀살이 축제'가 진안군 안천면 상리일대에서 10일열렸다.

 

'밀밭사이로 사랑은 흐르고”란 테마로 하룻동안 열린 이번 축제는 전통테마마을로 조성 예정인 상리 주민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주시 인후3동 주민들과 진안군 생활개선회원 1백여명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을 불에 태워 익혀 먹는 '우리밀살이'와 불에 달궈진 돌에 물을 부워 생기는 증기로 감자를 익혀 먹는 '감자삼굿' 등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놀이 체험이 펼쳐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규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