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상전면 공원화사업 추진

 

진안군 상전면(면장 황유택) 일원에 공원화사업이 추진될 전망이어서 용담댐 주변 관광화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국비 40억원을 투입, 상전면 망향의 동산 일원과 죽도교 주변에 공원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성될 시설물은 고사 분수, 관망테크, 산책로, 자전거 도로, 농산물 가공체험판매장 등 이다.

 

사업은 망향의 동산 주변에 27억, 죽도교 주변에 13억을 투입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투입되는 국비 40억원은 상전면 산정-회사간 교량건설을 위해 세워진 예산으로 당초 세워진 예산 50억원으로는 사업비가 턱없이 부족하자 주민들과 협의 10억원은 외송-세동간 고립지 도로 개설에 투입하고 나며지 40억원은 문화복지 공원화 사업에 투입하기로 합의해 변경된 예산이다

 

한편 정동문의원(상전면)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나와 공원화 사업을 착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용담댐 주변의 관광화 사업을 통해 주민 소득이 증대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동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학·출판“괴로우면서도 즐거웠다”…1948편 접수된 전북일보 신춘문예 본심

익산익산 북부권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락’ 개장

익산익산 원도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익산강경숙·박철원 익산시의원, 시민 대변 의정활동 ‘엄지척’

익산연말연시 호남·전라선 KTX 10회 추가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