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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불멸의 이순신' 부안 촬영지 답사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 답사코스. (desk@jjan.kr)

지금 부안에서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주말 대하역사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이 한창이다. 촬영일정이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결정되기 때문에 촬영일정을 맞춰 드라마 세트장을 찾기는 어렵지만 운이 좋으면 촬영현장을 관광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부안군에 문의해 촬영지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따라 최근 부안군을 찾는 각족단위 등의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부안은 서해안고속도로로 교통접근성이 뛰어난데다 관광지에 현대적 건물 등 인공 시설이 없고 탁트인 바다와 해안, 유서깊은 천년 고찰, 문화 유산이 산재해 사극 촬영의 보고로 각광받고 있다.

 

내변산의 절경과 위도의 비경, 국내 최대 규모인 영상테마파크 등이 사극 드라마 촬영진을 매료시키고 있다. 어린이 교육과 현장학습, 관광지로 연간 수백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부안의 ‘불멸의 이순신 ’ 촬영지를 소개한다.

 

석불산영상랜드

 

부안읍에서 11㎞ 떨어진 하서면 청호리에 있다. 임진왜란시 선조 임금을 의주까지 호위한 고희장군의 사당이 자리한 해발 2백88m 석불산 산자락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왜관거리 세트가 조성됐다. 삼도수군통제영도 공사중이다.

 

군선세트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 선착장에 있다. 3개월 이상의 제작기간을 거쳐 길이 20m, 폭 7m, 총 80톤 규모로 3백마력의 엔진이 달려 있어 50명을 태우고도 6노트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다. 철저한 고증으로 역사속 실물에 가깝게 재현됐으며 이순신장군이 직접 타고 지휘하던 판옥선, 왜선인 안택선, 명선 등도 있다.

 

영상테마파크

 

변산면 격포리에 위치, 최근 4차선 도로 개통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조선시대의 왕궁을 옮겨 놓은듯 하며 관아 동헌 공방촌 양반촌 도자기촌 민초거리 한방촌 화홍문 부용정 성곽·성벽이 있어 왕궁에서 서민촌까지 원스톱 촬영이 가능한 종합촬영장이다.

 

전라좌수영세트

 

변산면 격포리 궁항마을에 있다. 동헌 내아 병고 군관청 외삼문 등 총 19동의 건물이 바다와 인접돼 세트에서 바라 보는 낙조의 경관이 일품이다.

 

저 유명한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앉아 큰칼 옆에 차고 깊이 시름하는 적에’ 구절에 등장하는 수루도 인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군진지

 

격포항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인 위도 논금에 있다. 아름다운 논금해수욕장의 경관에 지휘소 대장간 탄약고 망루 선전관, 식당 등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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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곤 baikk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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