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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부안경제 활성화 큰 도움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촬영지인 부안을 찾는 관광객 수가 날로 증가, 주민소득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부안 이순신 촬영세트장인 궁항(전라좌수영), 격포항(군선세트), 하서(석불산영상랜드), 성천(왜군진지), 죽막(명군진지), 위도(조선군진지)등 5개소와 영상종합세트장인 부안영상테마파크 세트장은 지난해 관광객 45만명(하루 평균 2,500명 휴일 7천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불멸의 이순신 촬영으로 직·간접적인 주민소득은 인건비 숙박비 식비 장비임대 재료비 등을 포함하여 총 28억원, 고용창출 효과는 1만7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앞으로 이 드라마 촬영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부안 하서 석불산영상랜드, 격포궁항 전라 좌수영, 격포 학생해양수련원 등 부안 전 지역에서 분주하게 이뤄질 예정이어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민소득과 고용창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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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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