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7:3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진안경찰 '고유번호회수제' 실시

진안경찰서(서장 김용규)가 잃어버리기 쉬운 물품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특수시책으로 ‘고유번호 회수제’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도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킥보드, 노트북 등에 고유번호(전화번호,핸드폰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번호입력압축기(숫자펀치)나 특수유성펜을 이용해 특수한 번호를 기제하고 있다.

 

따라서 물건을 분실하거나 도난을 당했을 경우 중고품 취급 업체 등에서 자신의 물건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

 

경찰관계자는 최근 고유번호 회수제를 실시한 이후 관내에서 분실 또는 도난된 물품의 회수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였다.

 

한편 경찰은 군민들이 도난이나 분실사고에 대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고유번호 회수제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규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