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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 계화·상서·하서농협 합병 추진

부안관내 지역농협중 비교적 경영상태가 양호한 계화. 상서. 하서농협 조합장들이 2일 합병에 관한 기본협정서에 서명을 하고 초대형 우량농협 탄생에 대한 조합원의 의사(투표)를 오는 6월10일 묻는다.

 

이번 합병추진은 농산물 시장개방, 농업농촌기반의 지속적 약화로 소규모의 농협으로는 농업인 조합원의 기대와 욕구충족을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어 3개농협이 통합이 될 경우 조합원수 5천명, 자산규모는 2천억원 규모의 대형농협으로 자립경영기반을 구축, 조합원에 실익을 증진 시킬수 있다.

 

또 합병에 따른 정부 및 농협중앙회의 지원금이 막대하여, 경영적인 측면에서 충분한 출자 및 이용고 배당을 받을수 있다.

 

이와 관련 농협부안군 지부 관계자는"3개농협이 통합될 경우 중앙회 지원은 6년간 60억원이 무이자로 지원되며, 합병실사를 통해 부실액 전액은 5년간 무이자 지원되고 농업인 실익시설(생산.유통.가공)설치시 저금리로 5년간 지원되는등 합병에 따른 수혜자금은 100억규모로 추정,자금운용수익이 조합원에 대해 쓰여질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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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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