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제28회 진안 부귀면민의 날 행사

부귀면(면장 이원재)은 7일 주민과 출향인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8회 부귀면민의 날’ 행사를 가졌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70세이상 500여명의 노인분들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특별한 행사도 마련했다.

 

또한 면 발전에 기여한 이남철(65세)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남다른 효행을 펼친 김순희(68세)와 김말례(77세), 김순이(54세)씨에게 효행상을 수여했다.

 

이원재 면장은 “어느때 보다도 주민화합이 절실한 요즘 이번 면민의 날을 계기로 주민 모두가 마음을 열고 이웃과 더불어 지역소득개발에 모두 참여하는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자”면서 “부귀영화의 고장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