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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군 치도등 어업인 5개 자율관리공동체 선정

부안군은 수산자원 고갈 및 수입개방으로 경쟁력 있는 수산업 양성을 위해 도청 및 치도, 왕등도, 대리 자율관리공동체를 지원대상으로 선정 하고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자율관리어업은 관할 어장 및 자원의 이용 주체인 어업인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어업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참여중인 자율관리 공동체중 추진실적이 우수한 공동체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부안군의 경우 현재, 치도. 왕등도. 도청. 대리. 벌금. 격포. 줄포. 운호. 진리 등 9개 자율관리 공동체가 선정 운영되고 있다.

 

지원 내역으로는 2002년도에는 치도 및 왕등도 자율관리 공동체가 선정되어 관리선 구입 및 패류 종패 살포사업을 지원받아 실시했으며, 2003년도에는 도청과 왕등도 자율관리공동체가 선정되어 수산물 종합직판장과 전복종패살포 사업을 시행했다.

 

부안군은 올해 지원되는 5억원에 대하여 자율관리 공동체의 자립도 향상 및 어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수산자원 조성과 체험관광, 유통구조개선 사업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관계자는"어업인 자율관리 공동체에 대한 지원사업은 어장 및 자원과 생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부안군의 발전은 물론 어업인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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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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