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수산사무소(소장 정태준)는 오는19일∼20일(2일간)까지 관내 진서면 일원에서 새우(대하)양식장을 대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과 합동으로 이동병원을 운영한다.
이번 새우양식장 이동병원 운영은 여름철 고수온기가 발생함에 따라 발병하기쉬운 바이러스질병등을 진단처방하여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새우질병을 조기 진단에 의한 피해예방은 물론 약재 오남용에 대한 어업인의 의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위한 것.
한편 관계자는"새우양식장 이동 병원 운영이후에도 연중 운영하고 있는 어병진료센타를 양식 어업인이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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