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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군 신활력사업 자문위원 위촉

진안군은 지난 14일 우윤석 교수(숭실대 행정학과)를 신활력사업 전담 자문위원(Family Doctor)으로 위촉하고 ‘생태건강산촌만들기’사업에 대한 자문을 받기로 했다.

 

특히 군은 우교수와 함께 6명으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을 구성될 예정이어서 신활력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신활력사업은 ‘생태건강산촌만들기’사업으로 일차적으로 진안알리기와 인재만들기, 경제살리기 등이다.

 

이에 우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전문 자문단은 3개 분야의 신활력사업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군이 신활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자문을 맡게 되며,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자문을 하게 된다.

 

군은 신활력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담당 공무원(신활력TFT)과 전문자문단의 정기적인 토론과 워크샾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임수진 군수는 “신활력사업 전문 자문위원과 신활력TFT간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 및 학습을 통해 지속적이고 발전 가능한 사업추진단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우교수는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개발국 과장(신활력사업 및 낙후지역개발사업 담당)으로 활동한 경력을 있으며 신활력사업 분야의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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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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