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김수길)가 제12기 협의회 조직구성을 마치고 정식 출범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는 오는 지난 30(화)일 오전 11시 오륜의 집(웨딩홀)에서 송태섭 부안부군수와 김수길 협의회장,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전 군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수길 협의회장은 “분단 60년 변화와 격동의 세월을 교훈삼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민 모두가 화합의 중심에 서서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출범식에서는 김형인 전협의회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며 지역발전에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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