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33바람부안축제 마지막날인 오는 30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제7회 부안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부안군이 주최하고 전국아마추어마라톤협의회(전마협)가 주관하며, 부안마라톤클럽과 부안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부안관내와 동진면 소재지를 거쳐 부안 산업순환도로를 달리는 환상의 코스로 마라톤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올해 7회째를 맞고있는 부안하프마라톤대회는 하프(21.0975㎞), 10㎞, 5㎞ 등 3개 코스로 나뉘어 마련된다. 한편 이번대회는 33바람부안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대회로 새만금 방조제의 각종 축제 행사와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절경을 함께 즐길수 있어 마라톤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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