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부안지사(지사장 모덕래)는 2일 새롭게 출발하는 모범적인 공기업 이미지를 실현하고 농업인으로 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Clean-부안을 선포하고 투명사회 협약체결 및 부패방지 교육을 가졌다.
투명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식에는 농민단체대표, 농업인대표, 시공사대표 및 유관기관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 투명사회실현 시민헌장 낭독, 공기업헌장 낭독, 우리의 다짐 낭독, 투명사회 실천협약을 체결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 부패방지를 위한 교육에서는 투명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전 공직자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고 몸소 실천함으로서 성공할 수 있으며 이것이 공직자 스스로의 역할과 위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는 만큼, 개개인이 반드시 실천하려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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