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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군 도시평가대상 특별상

부안군이 중앙일보사와 대한국토도시계획확회, 경실련이 공동 주최하는 ‘지속가능한 도시평가대상’에서 전국250개 지방자치단체중 2년연속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6회째인 ‘지속가능한 도시평가대상’은 아름다운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 노력과 친환경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중앙일보사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및 경실련이 공동주최하고 건설교통부 후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오는 30일 한국기술위원회협회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특별상을 수상하게된 부안군은 그동안 도시가로망을 부안의 슬로건인 바람과 부안의 관광자원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형상화 하는데 노력하였으며 낭주쉼터 타일모자이크는 기존의 관념화된 평면디자인의 한계를 벗어나 좀더 입체적인 조형수단으로 활용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아름다운 도시로 찬사를 받아 왔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발돋움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아름다운 도시로 지속발전 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한 도시평가대상’ 평가위원들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의 친환경분야, 및 주민참여분야와 문화, 정보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평가방법은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를 친환경, 주민참여, 문화 및 정보 분야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평가위원들이 각 지방자치단체를 방문, 실사를 실시하여 종합평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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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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