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년 새해 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민관 상호이해와 화합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진안군의 ‘2006년 읍·면 초도방문’이 16일 오후 동향면에서 시작됐다.
성수태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을 비롯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방문회에서는 올 한해 군정 주요시책 및 읍면 투자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난해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와 읍면 행정 추진상황 및 특수시책 등의 읍면장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분야별 주요사업에 대한 여론 수렴과 군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듣고, 특히 모자세대,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대화의 자리도 마련됐다.
진안군은 ‘참여와 혁신으로 경영군정 완성하자’를 2006년도 군정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주민참여 확대와 민의를 반영하는 참된 군정 실현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올해 중점 추진되는 군정주요 업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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