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지난 13일에 실시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시상에서 임실군 관촌면 사선마을이 우수정보화마을로 선정, 표창과 함께 50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조성중인 정보화마을은 전국에 걸쳐 모두 191개소로, 행자부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운영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내용은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의지 등 25개 항목에 걸쳐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선마을은 정보화를 위한 기반환경 조성과 주민참여 활성화, 주민소득 증진 및 주민의 정보이용 생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