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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사회과학연구소장 신기현교수

전북대 사회과학연구소장에 신기현 교수(정치사회학부·49)가 임명돼 2년간 활동하게 됐다.

 

겸임 연구원 55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북대 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 1977년 교내 동남아문제연구소와 극동문제연구소를 확대 개편, 새롭게 출범한 후 사회변화에 따른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985년부터 전북대에 재직, 지방자치연구소를 출범시키기도 한 신소장은 16일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 사회 현안에 대한 심층 연구와 ARS 여론조사 등 지역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소장은 학내에서 사회과학연구소 간사와 사회과학대학 부학장·정치사회학부장을 역임하면서 ‘지역균형 발전’ 연구와 선거 여론조사 등을 통해 사회과학연구소 활동에 참여해왔다. 이와함께 지방자치연구소에서도 지방자치·NGO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수행했다.

 

또 대외적으로 호남정치학회장·한국정치학회 부회장·행정자치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민주평통자문위원·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전문위원 및 태스크포스 위원·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행정중심 복합도시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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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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